좀 전에 갔다 숙소로 왔네요
아.. 뭐라 말이 안 나오더군요
분향소 들어가니 그냥 눈물이 주르르 와이프도 마찬가지
한분이 분향소 안내(?) 하시고 계시던데
유가족 이시더라구요
'울지 마세요 그냥 기억해주심 됩니다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시는데 그 말씀에 더 울컥..ㅜㅜ
'저기 위에서 몇번째.. 아들입니다' ㅜㅜ
제발 무슨충 무슨팔이.. 정말이지 사람이라면 진짜 사람
이라면 할말 안 할말 구별해서 합시다
아직 미수습되신분들 얼른 돌아오시길 바라며
세월호 우리 잊지 맙시다
그리고 꼭 밝혀 냅시다
왜 그랬었는지를
https://cohabe.com/sisa/13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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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리본 끝에 수정해놨군요 아까 어느분이 상관없다는데 상관있을꺼같은데..
더이상 늦추지말고 정부는 성인코리아놈들을 몽둥이로 다스려서 국민들을 보호해합니다. 태생이 말을안들어처먹는 놈들이라 이대로는 계속 대형 참사가 나게 되었있는것입니다.. 몽둥이와 과도한벌금만이 한국놈들을 말들어처먹을수 있으며 사고사를 줄일수 있는 유일한 방법 쉬파
이제라도 진실이 밝혀졌음 좋겠습니다..ㅜ.ㅜ
세월의 흔적으로 많이 상했죠..리본이랑 시설들이...저도 사진올려놨는데
흔적들이 많이 상해서 속상하더라고요...전 도저히 용기기 안나어 분향소 앞에까지만 갔었습니다....
미국만 부러워하지말고 소방관 국가직으로 지정하며 모든 재난시 선봉에서 지위할수있는 컨트론타워 구축할수있는 시스템 그리고 받쳐줄수있는 재원 아 사대강만 안뒤집어 었도 남을건데 재말 국가가 국민이 우선인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 정말 기본중에 기본인것을 바라는 내맘도 우습구나
아...정말...세월호만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