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걸고 취재하는 기자들.
이거 뭐 전쟁터에 나간 종군기자도 아니고...
"사진가 정운씨도 점심을 먹으러 가던 중에 강도·폭행을 당했다. 정씨는 “갑자기 멱살을 잡고 옷을 뜯어 넘어뜨린 다음에 뭔가로 때리기 시작했고 발로 걷어찼다”면서 “머리를 네번째 차였을 때 ‘이렇게 맞다간 죽겠다’는 생각이 들어 눈을 감아버렸다”고 말했다.
정씨가 눈을 감자 그때서야 집회 참가자들은 폭행을 멈추고 실신한 듯 보이는 정씨의 사지를 들어 구석으로 옮겼다. 이 과정에서 정씨는 500만원 상당의 장비도 빼앗겼다. 이후 정씨는 응급실에서 검사를 받고 종로경찰서에 강도·폭행을 신고했다. "
이게 지금 나라꼴인가?
기가 차네요 진짜....
평화집회했던 농민들한테는 물대포를 쏴서
사람도 죽이던 것들이...
경찰청장이라는 놈은 뭐하고 자빠졌는지...
아니 테러방지법은 저것들에게는 왜 적용 안되는거임?
폭도들한테는 강경진압이답. 그런데 저 바보들은 우리나라같이 cctv 많이 설치된 나라에서 뭔 배짱으로....돈받고 시위나오는거면 살림살이도 부유하진 않은거 같은데.
이런것들이 스스로를 애국보수란다
불쌍한 인생...
솔직히 촛불때도 티비조선같은 기자들에게 뭐라 한건 사실이지만, 단순한 "항의"수준에서 끝났죠. 저 노친네들처럼 난리부르스치지는 않았음.
친박집회 아닙니다. 추종단체의 집회... 종박시위입니다.
무식해서 취재용이나 전문가용 카메라가 얼마나 하는 줄도 모르나봐요 물론 그 안에 들어있는 자료의 가치도
싹 다 손해배상 물려야됩니다
한국인으로 태어난 죄가 이리 큽니다.
상처투성이가 된 국민들 어쩌라고.
증오합니다.
인간의 탈을 쓴 악마같은 것들
폭도들 역풍 제대로 쳐맞겠구만
경찰 뭐하냐 진짜 폭도들 안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