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층에 아이들이 3명이나 되는데 밤이나 낮이나 뛰어다닙니다. 몇번이나 찾아가서 시끄럽다고 말해보고 관리소 경비 통해서 몇번이나 이야기해도 도대체 줄어들 기미가 안보이네요
아이들이 집에있는지 어린이집 갔는지 다 알정도 입니다. 부모도 뒷꿈치로 바닥 도끼질해대며 걸어다니고..
저녁 10시까지는 어떻게든 참겠는데 그 이후시간은 정말 참기가 힘들정도가 아니라 미쳐버릴지경.
찾아갔더니 오히려 '이정도 소음 못참는데 어떻게 아파트 살려고 해요? '라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네요. 아줌마150 아저씨 160정도에 엄청 뚱뚱하고 이기적인 사람들이더군요.
https://cohabe.com/sisa/137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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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향성 스피커 천장에 설치하세요.
내려오면....
아 이정도 소음 못참아서 어째 살아요? 라고 대응..
저도 추천하는 바입니다! ㄷㄷㄷㄷㄷ
이게 정답이죠. 이러면 보통 조용해지더군요.
재밌는 ㅇ동 틀고 내려오면
"저희가 아직 깨가 쏟아져요~(^_^)"
답없음요 그래서 저희도 예전에 그냥 이사갔어요.....ㅠㅠㅠ
눈에는 눈, 이에는 이 ㄷㄷㄷ
몇 번을 경고해도 마찬가지라면... 스피커 설치 고려해 볼 필요 있겠네요.
마음을 비우면 편하긴 합니다.
새벽에 절구질 안하는 것만으로 감사하게 됩니다...
그게 싫어 단독주택을 선택한 1인.... 춥고 덥지만 애들뛰놀기 좋고 자유롭고 정말 내집이구나 싶은 맘이 큼...
천장형 스피커 설치하고 귀신소리 틀어놓고 나갔다오세요
ㅋㅋㅋㅋㅋ뚱뚱해서 아랫집에서 많이올라왔었던사람인가보군요~~
대처방식을보니...ㅉㅉ
그럼1층살지...썅ㄴ..
그집 윗층에 부탁하셔서 밤에 며칠만 뛰어달라고 해보심이..
자신들이 겪어보지못하면 아무리 말을해도 못알아먹습니다.
칼로 내려치고 싶다라... 예비 살인자인가요.. 말이 씨가 됩니다
전 충분히 이해합니다. 애들 발목아지를 도끼로 내려치고 싶더군요. ㅋㅋ
당해보면 이해가 됩니다
별별 생각이 다 들죠
아주 정상적인 생각입니다.
당해보면 이해가 됩니다 ㄷㄷㄷㄷㄷ
스피커설치.. 아이들을 응근히 괴롭히세요.ㅋ
답 없어요... 저도 2년 싸우고 이번에 탑층 이사갑니다...
방법없어요 경찰서 부르고 날리쳐도 인터넷 어디 중재 해준다는것도 다 인격있는 집안이면 그렇게 하지 않쵸 민감하시면 단독으로 이사하시는 수밖에요 아파트는 닭장이니까요 그렇게 사는거라 생각히사면 조금이나마 편하실뜻
저희 윗층은 런닝머신 뜁니다
저희집아래층에선 의자끄는 소리가
시끄럽다고 엘리베이트에 글붙여놓습니다
맘비우고 사는게 차선책입니다
아이들이 있다고요?
http://pann.nate.com/talk/332894975
흠.. 우리 윗집은 그래도 10시 땡 치면 잘 재우네요. 에휴...
이게 레전드인듯 ㅋㅋㅋㅋㅋㅋㅋ
노골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맘 먹지 마세요.. 싸우면 가족들이 더 힘들어해요.. 이사가세요..
피아노 쳐대는 소리땜시 스트레스 받아요 시ㅂ것들
잘 치지도 못함..
우리집 윗층에서는 거의 매일 아침에 절구질하네요.
이상한거 아니고 진짜 절구질이요.콩콩콩콩...
그런데 제가 일어나는 시간에 딱 맞춰 해서 별 불만은 없어요. 오히려 침대에서 눈뜨고있는데 절구질 소리 안나면 이상해요 ㅎㅎ
이런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전혀 없는
공간능력이 떨어지는 지극히 이기주의자들이 대부분입니다.
저는 천장에 스피커 장착 추천드립니다~
저도 이렇게 해서 이사 시켜버렸습니다~
저희집은 윗집에서 새벽1시까지 쿵쿵 아이들도 없는데유 새벽4시반이면 그때부터 또 쿵쿵쿵...... 해탈하고 그냥 이사갈려구요... ㅜㅜ
이시가 답입니다 사람죽일정도 보다 낫죠
제집 아랫집 깡패사는데 지들 새벽까지 싸우고 경찰뜨는건 괜짢고
우리애들 낮에 초저녘어 뛴다 지랄 해서 한바탕하고
제가 옆동으로 이사갔네요
우리 자매도 애기였을떄 미친듯이 뛰어댕겼는데 처음에 아랫층에서 올라옴. 엄마가 아랫층 시끄럽다고 그러지 마라고 우리한테 주의줌. 그런데 아기들이 그런 거 무슨 소용있겠음. 그래서 엄마가 작전을 바꿔서 예쁜 공주님들은 걸을 때도 사뿐 사뿐 예쁘게 걷는다면서 발끝 세우고 예쁘게 걷는 거(?) 여튼 그런 걸음걸이를 공주걸음걸이라고 가르치심 ㅋㅋㅋㅋㅋㅋ 나랑 내 동생이랑 막 서로 더 예쁜 공주라고 경쟁붙어서 졸라 걸을 때 마다 그렇게 걸음 덕분에 층간소음 이런 문제 그 이후로 한 번도 없었음. 그리고 내 동생은 지금 발레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가 신사임당-
당해본 사람으로 이해는 가지만 정말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참다못해 탑층으로 1년전에 이사했는데요 예전 아파트살땐 수면유도제부터 시작해 가족모두가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정남향으로 사이드 피해서 이사를 했는데 전에 10층에 살던때와 비교해 차이가 없네요~ 덥고 춥고 일부 아파트마다 틀리겠지만 다행히 저는 조건에 딱 맞네요. 그런사람들부류 절대 안 바뀝니다. 민폐에 대한 개념이 없어요.. 참고하시구요 잘 해결되시길 진심 바랍니다.
저도 미치겠습니다 새벽4시까지 안자고 지지고 복고 난리 입니다 샹것들 진짜 죽이고 싶어요
그래서 탑층으로 들어왔습니다
간헐적으로 옆집 아랫집 소음은 살짝 있는데 쾌적합니다
윗집으로 이사가세요 ㄷㄷ
이래서 저는 집에서도 eva폼으로 된 욕실슬리퍼같은거 신어요ㅎㅎ
좀만 신고다니면 맨발이 더 어색하더라는
ㅇ동 트세요.
직방입니다.
이거 무슨 노래틀어서 해결한사람있어요 신문을보지 인가 그거트니까 애들이 따라부르고 그래서 바로 조용해졌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