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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반에서 1등으로 졸업한 녀석이.. 고딩 첫 모의고사에서 100등이라..

저 결과만 보는 사람은 절대 아닌데요..
이녀석 혹시 저한테 반항하는 거는 아니겠죠?
-..-
좀 충격을 받아서요.. 하.. ㅠ

댓글
  • 降參世明王™ 2017/03/10 20:32

    일반고는 아닌 듯 한데요 뉘앙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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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g-♥ 2017/03/10 20:32

    일반고 중에서 좀 나은 학교긴 합니다..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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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커밍 2017/03/10 20:32

    우물안 개구리였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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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g-♥ 2017/03/10 20:32

    그러게요..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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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쩌다보니.. 2017/03/10 20:32

    저도그랬어요
    걍 공부안해서그래요
    특히 수학이 안좋을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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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g-♥ 2017/03/10 20:33

    아 그러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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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쩌다보니.. 2017/03/10 20:37

    헉 아까 그의사입니다 ㅠㅠ
    과외붙이고 공부시키세요
    수학은 따라잡기 힘들어요
    중학교 때 식으로 하면 그저그런 대학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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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터x헌터 2017/03/10 20:33

    흔한 일이죠.. 중->고 넘어갈 방학때 공부 열심히 안한게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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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g-♥ 2017/03/10 20:33

    네.......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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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험프리박 2017/03/10 20:33

    학교가 바뀌었는데 당연지사 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부모님의 예민반응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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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g-♥ 2017/03/10 20:34

    네.. 에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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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u* 2017/03/10 20:33

    일단 100등이면 전교에서 자나요
    중딩>>>고딩 이면 그럴수도 있져 전문가가 왜그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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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g-♥ 2017/03/10 20:34

    흥분 되어서요 좀 전에 알게 되어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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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붙은자갈 2017/03/10 20:33

    첫 시험 특히 모의고사에서 쇼크 받았으니 알아서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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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g-♥ 2017/03/10 20:34

    네 그러길 바랍니다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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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52w 2017/03/10 20:34

    원래 고등학교 가서 처음 시험을 보면 그 전까지 드러나지 않았던 실력차가 보입니다. 물론 절치부심하여 시간이 감에 따라 역전극을 이루어내는 경우도 있고, 포기하는 경우도 있고, 그리고 열심히 해도 극복이 안 되는 경우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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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g-♥ 2017/03/10 20:35

    네 맞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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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먹달쇠 2017/03/10 20:34

    기대치를 낮추면 나중에 성적이 올랐을때 기쁨이 더욱 크다는것 노린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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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g-♥ 2017/03/10 20:35

    그렇다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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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그네와박은애 2017/03/10 20:38

    중학교 수학성적과 고등수학과 연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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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kiKa5D 2017/03/10 20:38

    학창 시절에 공부 무진장 잘하셨나요?? ㅎ 나중에 잘하면 되지 요즘 뭐 고민은 없니 .. 여자친구는 있는지 뭘 관심있어 하는지
    공부야 자기 알아서 하겠죠
    아이 입장에서 좀 깝깝할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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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exanderShin 2017/03/10 20:41

    그냥 그게 진짜 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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