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백은 아기 데리고 다니기 너무 불편해서 포토트래킹 히든을 구매했었는데
판매하고 프로택틱 450을 덥썩 주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튼튼해보이기도 하고 디자인이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사실 제가 원바디에 투렌즈입니다. 그래서 가방이 텅텅 빌것같긴해요^^
그런데 백팩의 두번째 목적이 아기용품 기저귀나 옷가지 간식 등등 넣어다니는 것인데
상하칸 분리해서 그렇게 사용하기 적합한 가방일가요?
https://cohabe.com/sisa/136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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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가 무엇인진 모르겠는데 랜즈하나 바디+랜즈하나 들어가게 파티션 나눠주시고 나머진 각종 잡동사니 넣어도 충분하실꺼에요..
확장성 파우치도 있어서 넉넉해요...
그리고 어깨패드가 좀 얇으니 어깨패드 하나 구매하셔 서 어깨끈에 달고 매면.. 어깨가 그리 아프진 않을껍니다..^^
고맙습니다, 렌즈는 뭐 이사벨, 오이라서 작은거라 가방이 너무 비면 흐트러질가 걱정이네요 ㅎ
나머지 부분은 아이용품으로 채우니 틀어지거나 그러진않아요..아이는 없지만 제가 지금 그런식으로 사용중이거든요 ㅎㅎ
옙 가능합니다만 기본적인 가방무게가 무거워서 아이들이랑 같이 다닌다면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네 다행이네요, 이전에도 빌링햄등 무거운것만 가지고다녀서 크게 걱정은 안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무겁나보네요 ㅠ
비슷한 용도로 고민하다가, 디자인 포기하고 플립사이드 트렉 450 으로 샀습니다..
좀도 가볍기도 하고 기능적으론 맘에 드네요..근데 디자인은....ㅠㅡ.
저도 두개 고민하다가 저번에 블랙안산게 후회되서
이번에도 되팔가봐 블랙으로 밀고들어왔습니다 ㅠㅜ
말씀하신 목적이면 비추입니다
프로택틱은 투바디에 렌즈 풀세트로 갖고 다니는 경우에 최적화된 모델입니다
그런 사용용도가 아니면
무겁기만하고 무엇보다 어깨끈이 얇아서 상당히 불편합니다
로우프로에서 고르신다면 패스트팩 BP 250 AW II나 플립사이드 트렉 시리즈 정도 추천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패스트백도 봤지만 제 스타일은 아니고 플립사이드는 고민됬으나 블랙이 아니라 프로택틱으로 선택하고 이미 주문까지 해버렸어요 ㅎ
렌즈나 장비보단 기타용품이 무게도안나가고 많진않으니 방법을 연구해봐야겠네요ㅠ
저지금 안에 파티션다빼고 공인중개사 공부책 잔뜩넣어가지고다니는데 아주좋아요
그어떤가방보다 잘받혀주고
특히 그 허리매는끈 그거꼭해주세요
그거하면 어깨거의안아파여
책을 넣었는데도 안틀어지면 다행이네요, 전어차피 무거운짐은 안가지고 다니니 크게 문제는 없을것 같긴합니다. 공인중개사 합격을 빕니다, 저도 나중에 도전해보고싶은거네요 ㅎ
감사합니당~! ㅎㅎ무겁다는의견, 여는방식불편의견도있네영
전 책가방(프로택틱포함) 4개중
프로택틱 이게제일좋네영 그리고 무게는 허리벨트 하고안하고차이큽니당~!
제거 책 8키로에영 ㅎㅎ..
여는건 거의 등쪽안열고
위에부분열어서 책이고머고다빼영
위쪽을열려면 저처럼 파티션을다빼야해여
파티션다빼면 일반가방쓰지 왜이거쓰냐할수있는뎅
제일 탄탄하게 등을 잘받쳐주고 짬뿟?해영 ㅎㅎ
네 저도 윗쪽은 어차피 파티션 다 빼버리고 써야할것 같아요 ㅎ
그나저나 책가방으로 사용하신다니 젤 믿음이 갑니다 ㅋㅋ
프로택틱 여는방식이 불편해서 그런용도로 쓰시기에는 카타께 나을거같은데요
아니면 일반 백팩에 카메라가방은 크로스백으로 해도 될거 같은데요
전면개방에 상단과 하단양쪽다 개폐가 되서 편리할것 같았는데 실제는 불편하나요?ㅠㅜ
짐이 많진 않습니다 ㅎ 그런데 와이프 가방에 항상 다 넣고 다니는지라 조금 덜어줄려구요 ㅎ
전명개방되는 위쪽은 공간이 작아요 카메라 1대 들어가는공간이고
전체를 열려면 뒤쪽으로 열어야 되는데 어깨끈때문에 불편합니다
네 제가 장점이라 생각되던 부분들이 단점이 될수도 있군요, 이미 구매해버려서 사용하다 저랑 안맞으면 또 팔아야죠 뭐 ㅠ ㅎㅎ
무거워요ㅠㅠㅠ
몇일 고민해서 주문햇는데 다들 비추하는 분위기네요 ㅠㅜ 이를 어쩌나 ㅎ
450씁니다
등산갈때 절반은 카메라 나머지 절반은 먹을거리와 이것저것 너무 좋네요
튼튼하고 너무 좋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방향이랑 같게도 사용하시는분이 계시니 물건오기전부터 크게 걱정은 안해도 되겠네요 ㅎ
제가 그렇게 사용합니다~~
파티션이 다양해서 용도에 맞게 자유자재로 ㅎ
가방종결자입니다.
저도 가방을 너무 많이 바꿔서 진짜 종결내고 싶은데 스타일에 잘 맞길 바래야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