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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성휘 ,최경민 기자] [[the300]]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10일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파면 결정을 내린 직후 첫 일정으로 팽목항 방문을 택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정오경 서울 홍은동 자택을 나서 진도 팽목항으로 향했다. 최소한의 수행 인원이 동행했다. 문 전 대표 측 관계자는 "비공개 일정으로 조용히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출발하는 길에 자택 앞에 모인 취재진의 어떤 질문에도 굳은 표정으로 대답하지 않았다.
팽목항은 2014년 세월호 참사 추모의 상징적인 장소다.
김성휘 ,최경민 기자 [email protected]/* */
아...문재인님
마음으로 같이 동행합니다
잘다녀오십시오
그래 이게 바로 참된 정치인이지.
공개적으로 떠벌리면서 이미지 챙기려고 가는게 아닌, 기쁜일은 함께 기뻐하고, 슬픈일은 함께 슬퍼하는 그런 인간적인 정치인이 이 나라엔 필요합니다.
손가혁들은 부끄러운줄 아세요. ㅈ잡고 반성들 좀 하시길.
무엇을 언제 해야할지 아는 분이네요...
참 사람입니다.
정말 잘 결정하셨어요.
조심히 다녀오세요.
이러니 안 좋아할 수 가 있나
이미 비공개는 아닌듯 하지만....;;
그래도 할건 해야죠.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존경합니다.
기자들이 문댚 집앞 진치고 있다가 알려지게 된거죠
판결문 보니 빡쳤는데 위로가 되네요
휴,,,, 이X명 안X정 X철수,,, 그외 기타등등 닝겐들아,
이상한거 베끼지 말고 이런거좀 베껴봐.
이런거 베껴도 욕 안하고 칭찬 해준다니깐?
경호에 최선을 다해주세요
대통령에 당선 되신후 제일 먼저 세월호 가족들을 청와대로 초청하셔서 위로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끝이 아닌 시작..팽목항에서 부터 .
에휴.... ㅠㅠ
이러니 이재명이 후순위 안희정이 삼순위가 되는겁니다.
방송 내내 떡먹은것처럼 가슴이 묵직했습니다.
세월호를 그리 넘기니 오히려 허탈해져 왔습니다.
이때 결과를 보느냐,
사람을 보느냐가 행보의 차이입니다.
결과를 보면 광화문에 갈 준비를 할테고,
사람을 보면 억울할 사람들에게 가겠지요.
또한명의 가슴으로 정치하는 사람입니다.
한번은 너무 쉽게 잃었다해도,
두번은 안된다 봅니다.
또 울리네...ㅜㅜ
국민들이 바라는 것, 그 이상을 항상 보여주는 정치인.
이러니 신뢰가 생기지.
ㅠㅠ
항상 변함 없는분..
빈 수레가 요란한 건데
조용히 묵묵히 행동 하시는 분..
요즘 왜케 짠한지..
눈이 많이 부으셨네요 우신것처럼 ㅠㅠ
비공개로 조용히면 여깄는 사람들 아무도 몰랐어야 하지 않나요?
기쁘면서도 마음아픈 부분이었는데 달님이 의지를 표명해주시니 위로가 됩니다.
세월호 진실은 반드시 규명해내야 합니다!!
참 진짜 된 사람이야 역시....
첫 걸음부터 정답인 당신...
호...홍은동? 동네주민이셨다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