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녀석의 차기버전인 e-pm2는 엠오와 같은 센서와 프로세싱이 탑재된 녀석입니다
그래도 출시후에 나름 판매량이 괜찬았던 놈으로 기억하는데
최근 1년간 장터에 나오는 매물량을 보자면
훨씬더 조상뻘인 P1 이나 P2 라인의 절반의 절반도 안되네요
포럼에서도 구매하신분들 꽤 많이 봤는데
다들 얼마나 묵혀두시는건지 ㄷㄷㄷㄷㄷ
갑자기 생각나서 사용기보다보니
장터에서도 구경하기 힘든 레어템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태그: 같은센서, 같은프로세싱인데, 결과물은, 묘하게, 달라요ㄷㄷㄷㄷㄷ
손떨방과 세로그립제외하면 엠오에게 뒤질이유가 딱히 없긴하죠^^
저도 다시 들이고 싶네요 ㅠㅠ
쿠팡푸스 신나게 팔리다가 묻혔죠. 그 때 레드를 샀었으면 괜찮았을 것도 같은데.....
PM1 PL5 써 봤고 지금 PL6 서브로 갖고 있는 입장에서 - 손떨방 효과가 거의 없는 거 말고는 좋은 바디죠 ㄷㄷㄷㄷ
그때 못사서 중고로 샀엇는데.. 너무 빨리 내쳤네요
쿠팡푸스에서 다시 기회를 주신다면 꼭 사고 싶네요 ㅠㅠ
음 이거 찾으셨나요?
엥?? 여기 계셨군요 ㄷㄷㄷㄷㄷ
이런걸 묵혀두시다니..
받으러 가면되나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내 부장품이라서...ㅎㅎㅎ
1년만 대여해주시면 점수용사진으로 갚아 드립니다 ㄷㄷㄷㄷㄷ
올림은 1세대 지나가면...
파는것보다 장롱행이 더 이득 아니였나여??
E-500, E-30 숙성중... 으응?
대부분 장롱이 꽉차면 젤먼저 내쳐지는게 올림이라 배워서 ㅠㅠㅠ
그래서그런가 제 장롱엔 올림이 없군요 ㄷㄷㄷㄷㄷㄷㄷㄷ
스..스..스파?
장롱이 잘못했네요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