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출산율 감소와 노령화로
대도시 주위의 위성도시들을 중심으로 빈집이 속출
전국 주택의 14%가 빈집...즉 9집중 1집은 빈집.
게다가 50%가 노후주택으로 마을 자체가 소멸되는 상황이라
팔려고 내놔도 안팔리고, 월세를 내놓아도 들어오는 이들이 없음
집을 허물고 싶어도 철거비용에만 수천만원에 철거후 빈공터일경우
세금이 주택일경우보다 토지세가 두배가 되기에 절세를 위해 그냥 빈집인채로 방치
2050년이 되면 빈집은 35%가 될거라고...세집중 한곳은 빈집...;;
심각하네요 ㄷㄷㄷ
그런데도 비싼데는 비싸겠죠?
아니 그럴 수록 더 불안하니까 목 좋은 곳으로 더 몰릴 듯...
양극화 되는 거 같아요.
우리나라도 제대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그렇지,
읍면지역으로 들어가면
일본만큼은 아니더라도, 엄청나게 빈집들 많을듯여..
우리나라는 저정도 까진 아님요
빈집이 살만한 집이아니라 사람살기 힘든 빈집이 많죠
그런데 일본의 빈집이 840만 가구인데 비해,
우리나라는 100만가구가 넘었네요???
그건 일본도 마찬가지겠죠???
인구가 다른데 가구수를 봅니까...%를 봐야죠..
제가 잘못 생각한게 맞네요...
우리나라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것같은.....
아파트도 x나 많고...
건물들이 너무 많음...
우리나라는 아직 총인구 증가세(출산율은 낮지만 수명이 늘어나서)라
일본처럼 총인구가 줄어드는 인구감소세가 되는 시점은 아닌지라 아직 집 수요가 있죠.
하지만 우리나라도 2025~2030년부터는 총인구감소세로 돌아설거라
그때가 되면 우리나라도 시작이겠죠
어차피 시골이나 슬럼가 부터 빠지는거고.. 그런데 슬럼화 하기 시작하면 그동네 사는 사람들이 다른 살아있는 도심으로 탈출하기 때문에 결국 살만한데는 더 가격이 높아짐....
이게 계속 반복되면 이제 부유층동네가 정말 높은 성이 되어 버리죠... 높은 부동산은 점점 진입장벽을 치기 위해 더 높아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