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35476
오늘자 분당경찰서 편의점 칼부림녀 사건 有
1.30대 여성이 편의점에서 물건훔침
2.경찰에 신고
3.1시간만에 풀려남
4.편의점으로 돌아와서 왜 신고했냐면서 30cm 칼로 편의점 사장 수차례 찌름
5.경찰에 신고
6.집으로 돌려보냄 ㅋ
분당경찰서 왈"
사람이 순간적으로 욱해서 칼로 찌를수도 있잖아요
도주와 재범의 우려가 없어...불구속 수사할겁니다 (보복 살인미수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찰서장이 여자랍니다
피의자가 남자였다면.....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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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시 구속영장 청구하는 걸로 바꿨다고 합니다.
구속기사 떳나요? 링크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
여론몰이의 승리네요ㄷㄷ
진짜 어이없네요...
실제로 찌른건가요? 미수가 아니라?
서장님 집에 데려가서 수시하시길
분당 경찰서 자유게시판ㄱㄱ
http://www.ggpolice.go.kr/bd/bbslist.do?bbsId=FB1
하여간 잼있는 세상이야...
오늘 욱 하네..
경찰이 할 저 마지막 멘트 목소리를 들어봐야 합니다.
완전 귀찮은듯한 저 말투.. 우리가 다 알아서 했으니 신경끄쇼 이런 수준의 말투였음.
그 칼이.. 케잌칼인가....ㄷㄷㄷ
담당 경찰, 분당경찰서 고발 안되나요 이거?
나도 욱..잘하는데... 이래서 분당 집 값이 비싸구나.. 나도 가고싶다..
저따위로 하니 경찰이 욕을 처 먹지요.
캬 이맛헬 ㄷㄷㄷㄷㄷㄷ 보복 살인미수를 불구속 수사 한다고 바로 풀어줌 ㅋㅋㅋㅋ 대단하네요
서장이 똘끼가 있네요
진짜 미쳤군요... 저러니 강력볌죄가 늘어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