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파란손 갔는데 엔진 바꾸라고 하네유..ㄷㄷㄷ

끝났데유...

승질나 죽겠네유. 머 이렇게 차를 만드는지...

휘발유에유..ㅜㅜ

아 그렇군요. 오일 먹는거 여러가지 원인이 있는데요. 중고차값도 얼마안하는데 그돈들여 보링하는거 비추구요.
일단 누유방지제를 한번 써보시죠..

걍 대략 포함한 가격이에유..ㄷㄷㄷㄷ

그냥 현대 정비본사로 들어가야 진단할 수 있을까유???

현대자동차서비스 가심 될거에요 비싸지만 진단은 제대로 받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물론 수리는 거기서 하든지 다른 곳에 가셔도 되구요.
보링이랑 엔진 교체랑 전혀 다릅니다.
보링은 엔진을 뜯어서 수리하는 것이고, 엔진 교체는 새거든 중고이든 그야말로 바꾸는 거죠..

말로는 엔진을 통체로 바꾼다던데유??? 그게 말이 되나유>??ㄷㄷㄷㄷㄷㄷㄷ

엔진교체와 보링은 천지차이입니다. 결과도 비용도.....

보링은 실린더 내벽의 불균일한 마모가 있을때 엔진교체에 드는 비용을 안 들이려고 하는 거죠....
보링에 250이면 좀 이해가 안되는 비용인데요. 그 돈이면 엔진교체가 가능하지 않을지.

i30 휘발유 2009년식이에유...

오일이 새는게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서 정확하게 알수야 없지만
250만원이라는데 무작정 수리하기는 그렇죠.
다른 카센터도 한번 들려보세요.

GDI그거 아닌거 같아유..ㄷㄷㄷㄷㄷ

I30이면 GDI 아닌가요? 2009년식은 아닌가?

아니라고 하던데유??? ㄷㄷㄷㄷ

그러면 그냥 수리하셔야 할듯요. 참고로 전 아반떼를 2009년쯤에 실린더 헤드 교체를 블루에서 180만원 정도 주고 했습니다. 이후에 단골 카센터가 생겨서 처리한거 견적서 보여줬는데 100만원데 초반이면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동호회가 있으시면 거길 통해서 알아보세요. 제 기준으로 보면 동호회 협력업체가 가장 저렴하더라고요.

머 정비사말로는 제차에 엔진을 통체로 다른것으로 교환한다던데 걍 교체만 하는건가유??? ㄷㄷㄷㄷㄷㄷㄷ

저도 모르지요. 그냥 다른 카센터 한번 더 가보시고 결정하세요. 블루는 무상기간 지나면 안가는거라고 배웠습니다.

엔진 쇼트블럭교체 겠지요 엔진 토체 교체는 아닌니다. 숏트블력만 교체 ㄷㄷㄷ

그런건 없는 듯 합니다. ㅜㅜ

멍든손에서 어떤식으로 오일이 줄어든다는지 확인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제생각엔
엔진오일 교환 하기전에 오일 한번 찍어봤는데, F선 보다 밑에 있어서 그냥 먹었다. 이렇게
판단하고 막 던지는거 같은데, 실린더벽 부분,피스톤 링구 부분에 오일이 뿜어지면서 조금씩
같이 연소 되는 부분은 당연 한겁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그 부분에서 오일을 많이 먹게 되면
위에서 말씀드린거 처럼 엔진오일과 같이 연소 되면서 흰연기가 나오게 됩니다.. 그정도로
안나오면 문제 없구요.. 아니면 다른 가스켓 부분에서 오일이 누유가 있다던지.. 이런 경우인데..
솔직히 이런말 하기는 그렇지만, 멍든손 에서 한번보고 그런식으로
판단 한건 그냥 호구 한마리 물려고 그런거 같습니다..
*그리고 오일 누유방지제 라고 시중에 판매 되는 제품은 가스켓 에서 누유가 있는 경우
고무를 조금 부풀리게 해서 누유를 조금 막는 제품이고, 근본적으로 링구에서 오일 먹는
경우는 못잡습니다..

정확한 지적이신것 같습니다. 그렇게 단순체크한것 맞습니다. 그리고 이게 연관이 있을런지는 모르지만 냉각수도 줄어들더라고요 그래서 보니깐 냉각수 엔진가스켓인가 먼가 아무튼 뚜껑을 교환하라고 먼저 하더군요 그건 50만원 든다거 하고... 멀 어케하는게 정답인지 잘 모르겠어유..ㄷㄷㄷㄷ

냉각수도 조금씩은 보충 합니다. 냉각수도 많이 먹으면 배기색이 바뀌구요.. 애초에 엔진
블로우 날정도로 먹으면 오버히트 치고 주행이 안됩니다.. 아마 라지에이터 팬 열고 확인 한
게 아니고 옆쪽에 플라스틱통 열어보고 냉각수 줄어들었다고 했을꺼 같은데..맞다면 그부분은
원래 냉각수 보충통이라.. 말그대로 조금씩 보충하라고 있는통 입니다..
제가 직접 차를 안봐서 모르겠지만, 제가 이때까지 경험으론 멍든손에 제대로 정비 해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저런식으로 하시는분들을 더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가스켓에서 누유가 있으면 누유 있는 부분을, 바로 차주분 한테 보여 주면서
여기가 문제다. 이렇게 확인이 가능한 부분인데. 이런 부분도 없이 그냥 저런식이면
...많이 아닙니다.. 제가 안봐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적어주신 내용으로 판단을 하면
*이때까지 주행을 잘하다가,다른 이유 없이 오일 바꾸러 갔는데,오일도 많이 안찍히고,
냉각수도 줄어들었다고 엔진 교환을 해야한다.. 그냥 무시하시고.. 조금씩 확인 해보시고
오일 같은 경우는 독일차량들 같은 경우는 트렁크에 오일 한통씩 들고 다니면서 조금씩
보충 하는게 다 반사 입니다..

오~~ 감사 이런것도 있네유.. ㄷㄷㄷㄷㄷㄷㄷ

그리고 엔진오일 자꾸먹어서 줄어드는데 달마다 찍어보고 계속 보충해가면서 탔어요... 다 잡아도 후에 엔진오일먹는건 못잡았어요 ㅋㅋ

남양주

넵 맞아유.ㅜㅜ vvt 1.6 휘발유에유.. 짱나서 미치겠어유.. 이걸 고쳐야 하나 팔아야 하나.. ㅜㅜ

어차피 중고상에 넘기면 성능은 잘안보니 그게나을지도요.
이런사유로 중고매매상엔 쓰레기차가많죠 ㅋㅋ

아 그리고 엔진 문제는 사업소를 가셔야죠.

헐 그럼 공지해야 하는거 아닌가유? 이런 현다이 넘들 진짜 어휴. ㄷㄷㄷㄷ

무상수리와 리콜의 큰 차이점이죠.
리콜은 동일 증상 폐차때까지 책임지고
적극적으로 소비자에게 수리 받으라고
메시지 보내야 하는데
무상수리는 문제가 생겨서 온 사람들에게
선심 써주는척 하고 무료수리 해주는거에여.
당연히 얼마쯤 지느면 무상이 유상 되져.
보통 단종 되면 바로 유상 되더라구요.

헐 그럼 제차도 무상인데 유상으로 바뀐것인가유?? ㄸㄷㄷㄷㄷㄷ

그건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엔진 문제는 5년 10만킬로인가까지 기본 보장이잖아요~

몇년 안남았어유.. ㅜㅜ 기다려야 하나 하아~~~

추천해 주실만한 곳 있나유?? 잘 몰라서리...

누유되는 부분은 없는 듯 보여유.. 그럼 그냥 탈까유?? 보충하면서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