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로 술집 종업원을 때리고 순찰차를 파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셋째 아들 김동선(28)씨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 이종우 판사는 8일 특수폭행, 공용물건 손상,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앞서 김씨는 지난 1월5일 오전 4시6분께 서울 도산대로 한 술집에서 만취 상태로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다.
김씨는 아무 이유 없이 종업원 A씨에게 "이리 안 와? 똑바로 안 해"라고 욕설을 하면서 안주를 집어 던졌고, 이를 말리는 지배인 얼굴을 향해 술병을 던지는 등 행패를 부린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돼 호송되던 과정에서 발로 경찰 순찰차 뒷문 손잡이 커버를 걷어차 부수고 좌석 시트를 찢는 등 28만6000원 상당의 피해를 가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22일 결심 공판에서 김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이날 김씨는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많이 반성하고 있고 열심히 살겠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은 그동안 주장해온 '재벌 해체'에 대해 16일 "재벌 해체라고 말했더니 '저 사람이 대기업 없애는거 아니냐'고 오해한다"며 '재벌 황제경영 폐지'라고 톤을 낮췄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한 뒤 "제가 가진 꿈의 최대치는 법과 원칙이 지켜지는 상식적 사회"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재벌 대기업이 대한민 국경제에 도움을 준 건 사실이다. 하지만 가문의 개인적 이익을 위해 동원되는 게 문제"라며 "부당 내부거래, 편법상속이나 일감몰아주기 등을 못하게 해야한다. 재벌의 황제 경영이 폐지되면 삼성전자 등 주가가 지금보다 몇십%는 올라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재벌 가문들이 부당하게 지배하고 자신들의 사적 이익을 위해 동원하지 못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며 "법대로 하자는 것인데 이는 정의당뿐만 아니라 바른정당, 자유한국당도 주장해야 한다. 오해를 하니까 '재벌 황제경영 폐지'라고 말한다. 이는 당 정체성 문제가 아닌 원칙의 문제"라고 덧붙였다.
https://news.jtbc.joins.com/html/521/NB11434521.html
https://www.mediapen.com/news/view/236372
요번엔 이재명 차기엔 문재인
재명이형 같은분이 부패, 정경유착, 부조리 모든것을 뿌리 뽑아줘야한다.
그 후 문재인이 바통을 이어간다.
역쉬 이재명.
난 이형 좋음...
차차기는 횽이 먹어ㅡ,.ㅡ
난 이형 좋음...
이재명 화이팅
요번엔 이재명 차기엔 문재인
재명이형 같은분이 부패, 정경유착, 부조리 모든것을 뿌리 뽑아줘야한다.
그 후 문재인이 바통을 이어간다.
문재인 알고나면 차기에도 안됩니다
역쉬 이재명.
이횽 믿음이가
일단 어거지 ,땡깡 좀 그만부리면 좋겠음...토론인지 청문회인지...
뭐가 어거지고 뭐가 땡깡인지?
댁이나 무턱대고 까지 좀 말았으면 좋겠슴.
차차기도 어려움
고고고고고
토론하는데 싸가지 너무 없음... 얘랑 안희정은 영원히 아웃...
차기는 물론 경기도지사도 어림없음
손가락=이재명
형수 *지는???
갓재명!
잘못된것을 바로 잡을수있는 유일한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