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병원의 위엄

평범한 군대네.ㅠ.
군대에서 사회생활에 필요한거 많이 배운다
도둑질 사기 책임떠넘기기 나만 아니면되

펄럭

시바..ㄹ..

*실제로 병역문제로 프랑스 난민신청해서 프랑스에 난민으로 인정받은 사람이 존재한다

ㅁㅊ... 역시 군대

군병원 진료체제
1.꾀병이라고 주장한다
2.꾀병이 아니란걸 환자에게 증명하라고 한다.
3.환자가 증명서를 가져오지만 증상이 아직 덜함으로 꾀병이라고 한다.
4.증상이 심해진다.
5.군병원에선 치료,개인병원치료중 하나를 권유한다. 대부분 개인병원으로간다.
6.개인병원치료를 했기때문에 진료비는 모두 병사부담이다.

진짜 귀신되어서 소대장과 간호장교 죽을때까지 괴롭혀라...

딱히 외진을 가도 엑스레이 찍고 무릎에 근육통이 났단 소릴한다.
한달을 절뚝이로 앉는 것도 계단 오르내리락 하는 것도 못하면서 훈련병들 사이에서 멸시받다가 공익이라 나와서 검진을 해보니 연골이 나갔었음.
군대는 있던 애국심도 털어먹는 간악한 곳이야..

비슷한 사건으로 눈도 있었지
군에서 "새끼 이상없네 ㅋ' 미루다미루다
결국 실명

군대에선 샤회에서못찍는 mri 같은거나 공짜로찍고 시디달라고해서 밖으로나가면되는곳이야

내가 전역하고 제일 먼저 한게 종합병원가서 종합검진 받음. 한 20정도 나오는데 ㄹㅇ 하나도 안아까웟음

존나 개빡친게 온국민이 댓글로 달아도 바뀌는게 없어 바뀌는게.이게 몇년째야 15년이 넘어가는 스토리구만
왜 저 위에 대가리는 이 의견을 받지를 못할까 중간에 누가 차단하냐

나 존나 다리 아파서 갔더니 갑자기 뜬금없이 십자인대예기 나오더라

군의관 저 새1끼들은 실력도 뿅뿅도 없는게 장교랍시고 병사를 환자로 안보고 무슨 마루타로 보는거 같음.

근데 꾀병도 조오오오오오올라 많긴 많음.
아프다고 외진 보냈더니 외진가서 피자 치킨 먹고 진료 안보고 오는 애들.

군대에서 아플 때 취해야 하는 행동
1. 집에 전화해서 고통을 호소한다.
2. 집에서 부모님이 중대장, 소대장에게 외진 보내달라고 한다.
이러면 어지간한 빡대가리 말고는 다 보내줌.
이걸로 민원 먹으면 지들 대가리만 아프거든.
욕 먹을지는 몰라도 장애인 되거나 죽는거보다는 나음.

우리부대에도 비슷한거있었는데
1. 내동기가 겨울휴가때 보드타다가 사고로 팔이 작살남, 뼈가 걍 다 으스러짐 휴가중에 긴급 수술받고 복귀
2. 군에서는 처리 못할 수준이라 무조건 외부병원가야하는데 포대장이 병가를 안보내줌
3. 2~3개월 정도 버티다가 뼈가 잘못될 가능성이 있어서 빡친 부모가 결국 인맥을써버림
4. 인맥이 육본 기무?쪽에 있는 사람이였음
5. 결국 부대 간부들 다 물갈이됨 , 다른 부대로 보내지거나 보직 변경되거나 좌천당하거나 됨..
6. 근데 물갈이되서 온 놈들이 더 쓰레기새끼들

봉와직염 걸린 상태에서 유격 다녀옴.
소대장한테 유격 전에 보고 하니깐 참고 가라, 꾀병 부리지 말라고 지럴하다가 나중에 내가 행보관한테 다리 보여주고 놀라더니 그 새키 개 갈굼 당함.
밖에서 만나면 진짜 그 새키 십자 인대 인두로 지져버리고 싶음.

진심 죽이고싶다

난 전입 오자마자 어깨가 탈구됨 흔히.말하는 습관성탈구(탈골는 뼈가 살을 찢고 외부로.나온게 탈골)이 생김 처음에 팔이 빠졌서 아!라고 하는데 선임이 욕해서 쫄아서 대충 만지다 보니 팔이 껴짐 그이후에 뭐만했다하면 빠졌다 껴지고 함 결국 일병되고 외진가고 상병때 큰군부대 병원감(이등병땐 병원 안보내줌) 결국 상병 말이 되서야 군의관 면담을 받을수 있었음 군의관이 너는 어깨를 재탱해주는 인대가 3개가 있는데 그게 다 찢어져서 수술 받으라고하고 꼭 외부나가서 받아라 군대에서 꽁짜로 받을라고 하지마라 라고함 결국 나가서 수술받음 그리고 느낀게 있다면 군대란곳은 나라를 지키러 가는곳도 아니고 그냥 시간만.잘

군의관이면 이제 갓 나온 햇병아리들일텐데 (인턴만 하고 왔든 전공의까지 하고 왔든)
뭐 믿고 저렇게 진료하는지 모르겠네요
전 운 좋게 공보의로 빠졌지만 군의관 갔음 뭔 일 날까 무서워서라도 무조건 내보내겠는데....

훈련소가 가장 악명높죠 대충 알려주고 사람은 쥐잡듯이 잡고 자원입대면 몰라
그나마 자대로 가면 인간 취급은 해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