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께서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을 강조했는데
문재인지지자들은 깨어있지만 조직보다 분산된 경향이 강합니다.
여러 대형커뮤니티 돌아다녀보면 분명 문재인지지자들이
압도적입니다.
그런데 그래서 그런지 너무 낙관하는 경향이 강하더군요
당연히 이길거다라고...
여기서 패착이 올수있다고 봅니다.
상대는 굉장히 조직적으로 준비하고 있어요
손가혁은 여론몰이를 위해 다음 네이버 아이디 여러개만들고
가족명의도 사용하라는 지침이 있고
실제로 좌표도 찍어서 활동하죠
이읍읍은 그런 좌표도 제공하구요
이런 손가혁들과 접접이 있는 안철수지지자들
거기에 자유당+바른당지지자+수구꼴통+일베들
이런 조직들
이런 조직들의 참여는 분명 경선결과를 불투명하게 하는
요인이라고 봅니다.
문재인지지자들은 낙관하지말고 적극적인 경선참여를
주변사람들에게도 이야기해야한다고 봐요...
그냥 문재인이 이길거다라고 낙관하다가
질지도 모릅니다...
https://cohabe.com/sisa/135053
문재인 지지자들은 너무 낙관하면 안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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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이길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경선이 그 무엇보다 진흙탕 싸움이 될거 같아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린 하나...
대선에서 승리해도 마음 놓지 않습니다.
이글 추천 백개주고싶음...
낙관한 적 한번도 없습니다. 지금도 매일 불안 ㅠㅠ
이 상황에서 낙관한다면
지나친 이상주의일 거에요
박이나 경선 참가자 일부의 행태는 상식선에서 수용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
그 어떤 상황에서도 돌발이 가능하지요
어제 JTBC 여론조사 내용은
그 안의 함정같은 분석이
문재인지지자에게는 경각심을 일깨우는 신호인 동시에
안희정에게는 경선불복종의 '구실'이 될 가능성이 있는 근거가 되기에
신경 빠짝 세워야 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저도 가족들 경선 선거인단 등록 완료했습니다.
재조산하는 문재인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문재인은 국민의 뜻을 모아 국민 대신 힘든 일에 뛰어든 것일 뿐이죠.
썩어문드러진 대한민국 개조하려면
제대로된 대통령 만들어내기 위해
국민이 더 간절해야하고, 국민이 더 관심 가져야하고, 국민이 더 노력해야합니다.
안일하게 있다가 손가혁 따위한테 져버린다면
이제 앞으로 헬조선이고 뭐고 입에 담을 자격도 없다고 생각해요.
눈에 불을 켜고 간절하고 절박해집시다.
집권내나 마음을 놓으면 안됩니다
두번 같은 실수는 반복하는게 아니죠
불안하지만 딱히 할수 있는일이 없습니다. ....주변인 다 설득해서 선거인단 힘들게 등록해놓고는...그닥 할일이없어요
저번 대선을 생각해보면 알 수 있음
우리에겐 노무현이라는 본보기가 있지요. 역사의 교훈!
첫째 정권이 넘어가도 나라는 변화를 체감할 수 없다. 특히 국민들 변화 체감할 수 없다.
그래서 이번엔 정권이 바껴도 절대로 문재인을 버리지 않습니다. 사실 저는 노무현 대통령 모두 깔때도 안버렸지만
이젠 많은 분들이 노무현 대통령의 부채의식 때문에 문재인을 더 지키려 애쓸겁니다.
둘째 선거는 모두 중요하다.
대선/총선/지방선거/교육감 모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거는 어느하나 우리생활에 영향을 안주는게 없습니다.
그러기에 이젠 국회의원도 지방의회도 가만 두고보면 안됩니다. 확실히 적폐를 청산해야 합니다.
셋째 적폐는 속전속결이 핵심!
언론 재벌 새누리잔당들이 약점 잡을때까지 기다리면 안됩니다.
권력이 최고인 정권 초기에 해치워야 한다.
그리고 우리모두 대부분 10~20% 보수 지지자들 숨어있는거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다고 패배주의에 휩싸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사실은 그 부분을 너무 잘 알기에 문재인 대표가 답답할 정도로 앞에 안나서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모두 그 부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적은 힘이지만 저 포함 6명 경선 참여신청 했습니다. 모두 화이팅 해서 결선 없이 한 방에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