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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죽택
도망쳐!
택배도 이제는 중량제한 품목제한 있어야 하지 않나?
그렇게 싼 택배비에 후려치는 인건비 생각하면 참...-_-
쌀 김치 과일 ㅋㅋㅋ
난죽택
도망쳐!
나 상하차 야메루!!
쌀 김치 과일 ㅋㅋㅋ
헬스장 대신 가면 돈도 벌고 몸짱되겄다
허리,관절 : ㅅㅂ!!!
상하차 알바 좀 해봤는데 몸짱은 커녕 몸만 아픔 ㅋㅋ;
택배도 이제는 중량제한 품목제한 있어야 하지 않나?
그렇게 싼 택배비에 후려치는 인건비 생각하면 참...-_-
중량제한있음. 그러나 실적 때문에 무조건 받아서 문제.
쌀같은경우 8천원에서 만원 넘던데
그리고 마지막날.......내일부터는 병원출근
Hㅏ....
이미 도망간 알바생이다
옛날 생각나네.... 90년대 초에 x데 백화점 전자제품 배송창고에서 알바 했었는데,,, 월급 29만원에 하루 업무량이 후덜덜...
하루에 냉장고 수백대씩 들어오는데 전부 사람이 짊어지고 내림.... 그땐 세탁기 정도는 그냥 양손으로 번쩍번쩍 들었었지....
그래도 그때면 지금처럼 가전기기가 대형화 되기 전이니 가능했겠네요.
요즘 가전기기 생각하면 인간이 할 수 없죠
좀이상한대
나도 같은시기 전자랜드에서 비슷한 일했는대 일당 오만이였는대
그때 이사짐 알바가도 4~5 만원 시절인대 그걸 월급 29만에 했음??
누가 띠어먹고 주는돈이 29만 인건대 띠어먹는걸 모른건 아니고??
아뇨, 요즘은 대형화 되지만 기술발전으로 내부 부품들이 가벼워 진 것도 생각을 하셔야지요.
그당시 창고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비는 고작해야 바퀴 두개짜리, 네개짜리 핸들카가 전부였고, 냉장고 같은건 핸들카에
싣지 못하게 되어있어서 전부 등에 짋어지고 날라야 했어요. 대형 냉장고 같은 경우는 100킬로 정도 했던것으로 기억하네요,
보통 80kg 에서 백킬로 짜리 냉장고가 적으면 50대 많으면 300대 까지 들어왔으니까 같이 일하는 사람이 5명 정도 되었어도
물량이 엄청났지요.
게다가 티비도 요즘처럼 경량화 된 시절이 아니라 전부 브라운관 티비들이었기에.... 다른곳은 전부 지게차 사용해서
옮기던 것들도 전부 사람이 했었네요....
일당 겁나 받았네. 누가 떼어먹는다기 보다는 그게 지금 이야기 하는 용역업체 통해서 가서 했던거라서....
갓 20대 초반 되다보니 세상 물정도 모르고 그냥 친구 소개로 가서 하게된 일이라서 그냥 그런줄 알고 일했었던 시절임
게다가 그게 식대 포함가격 이었음.... 1년 하고때려침
토닥 토닥
했는데
이었는데
시절인데
인건데
근데 90년 쯤에 일당 오만원씩 받았다면 돈 겁나 번건데.... 그당시 노때배카점 정직원이라고 월급 55만원 받고 그랬던
때라....
어쩔 전부 과거 이야기니 했는데 이었는데 시절인데 인건데로 이야기 하는게 당연하지
90년대 초라면서요
난 기억을 해보니 95년말 96년초라
시기 차이가 조금 있긴한대
일당 차이가 넘나 심하네요
당시 10프로 용역업체 주고 4.5 내꺼였는대
90년대 초 라고 한 표현이 좀 그랬네요.딱 90년 이었어요.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들어갔으니... 그때도 뭐
지금하고 마찬가지로 제대로 된 직장 찾아서 들어가기가 힘들었던건 마찬가지라 집에서 놀기싫어서 했지만
중간에서 많이 떼어먹긴 했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대학교를 하도 찾아대길래 수정한 것 뿐
대학교를 찾아대다니... 사람 착각하신거 아니신지??? 전 그런이야기 한적 없는데...제 글에도 대학교 이야기 한게
없는데....
님글 말고 Walter White 댓글
애초에 내가 Walter White 댓글에 단걸 트집잡은건 님이라서 님에게 답글한건데요?
ㄹㅇ 벨트에서 저런 거 쏟아져 들어오는 거 보면 바로 도망쳐야됨
택배 상하차 삼신기가 다 모였네
군대에서 잘 보이려고 남들 하나씩 드는거 두개 들다가 바로 허리맛간 후임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