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전
가난한 집에 시집와서..
가족을 먹여살리기위해 식당장사를 시작
현재는 월매출 천만원의 식당을 가지게 된
부인 A씨 (57세)
30년전 경매로 2억주고 산 땅이
현재 시가가올라서 40억
본인이 산 땅이지만
남편명의로 해줌
(당시에는 땅은 남자명의라는 생각이 당연한거였었음 ㅇ)
이제는 어느정도 재산이 있어 일을 해도 되지 않을 법도 하지만
여전히 365일 일을 쉬지 않고 함
그런 아내에게는 13살 많은 남편이 있는데..
6년전부터
아내가 한 남자와 바람을 핀다며 의심을 하는 상황
과연 그 속사정은 어떻게 된것일까?
아내가 장만한 42평 아파트 (남편명의)
가난했던 남편을
부자로 만들어준 금쪽 같은 아내 지만 남편은
그런게 중요한게 아님
그 사정을 들어보기로 함
근데 사정이라 할것도 없고..
무조건 막무가내임 니가 그남자랑 바람을 핀다!
아내의 말은 듣지도 않음
무조건 내가 옳다! 통화내역 뽑아오면 된다!
니들끼리 통화도 매일 하지않느냐! 내가봤다!라는식으로
아내말은 듣지도 않음
결국 통화내역을 뽑아서 확인해보니..
전화한적도 없음
객관적 증거를 뽑아왔음에도
그걸 믿지않고 니들 바람핀거 봤다! 내가 봤어!!라고 우기기만 함
도무지 설득이 되지않음
이틀전에는
1억5천만원 상당의 벤X 를 구매했는데...
나이가 칠순이다 보니 많은 성능이 있는 외제차의
성능을 파악하기 힘듬
ㅋㅋ
왜 조작도 힘든
이런 비싼 차를 샀을까?
이유인 즉슨 외도남이 끌고 다니던 외제차를 봤는데
벌이도 시원찮은 인간이 외제차를 어떻게 끌겠느냐?
결국 자기 아내가 번 돈으로 사줬다 이거임
그게 화가나서 최고급 외제차를 지른것
그런 남편의 모습에 아내는 정말 답답하기만 한데..
얼마전에는 35년동안 운영하던 외조 백숙 가게를 남편의 실수로 다 날려 먹음
그런 사람이 자기가 바람핀다고 의심하여 외제차나 끌고 있으니..
외제차도 아내가 사준 복숭아 밭으로
대출해서 삼
남편이 특별이 일을하는건 아니기에
결국 갚아야하는건 아내 본인
ㅇㅇ장면은 바뀌고
남편이 간 찾아 간곳은 외도남의 사무실
외도남에 대해 주구절절 설명하며
사무실에 도착했지만
외도남도 만나지 못하고..외제차 같은것도 안보임
제작진이 외도남으로
의심되는 남자한테 전화를 해봄
의심되는 남자의 말인 즉슨
그냥 식당에서만 만나는 사이지 밖에서는
만난적이 없다고 함
외제차 사준적이 있냐고 물어보니
24개월 할부로 840만원 짜리 차 (본인돈) 사서 타고다니는데
무슨 외제차냐며 웃기만 함 ㅋㅋㅋㅋ
이쯤이면 의처증인가 싶어 상담을 받으러 가보니..
의처증 까지는 아니고
남편도 아내가 바람을 피지않고있다는건 알지만
너무 일만 하다보니 자신에게 소홀한것 같고
그런 감정을 진솔하게 표현하고 싶은데 그런걸 잘못하다보니..
이런식으로 어리광을 부려왔던 거임
그날 밤
상담이 끝난 후
남편은 아내에게 한달에 3번은 쉬자!라 이야기하고
아내도 알았다고 약속하고
잘 끝남
-------
할배도 착함
아내 바라기임
단지 아내가 이제 일을 그만하고 쉬기를 바랄뿐
아내도 그 마음은 알지만
본인이 집안을 살렸기에 여전히 가장의 역할을 묵묵히 할뿐 ㅇ
뭐가착해; 나같으면 이혼했다
별.... 이거 남자가 일만 하느라 집에 신경을 안 쓴다는거 남녀만 바뀐거네.
그렇게 외로우면 뭐 아내 일이라도 돕든가.
지 돈도 아닌걸로 사치 부리면서 저러면 이혼 하는게 나을 것 같은데.
아내가 워낙 잘나니깐 자기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는 듯
나이 많이 먹으면 어쩔 수 없이 사고 방식이 퇴행해서 애같이 됨
난 또 이혼각인줄
난 또 이혼각인줄
아... 좀 슬프네 ㅠ
이혼각인줄. 다행
뭐가착해; 나같으면 이혼했다
그게 너와 저 아주머니의 인격차이야
솔직히 아내분이 생불인 듯.
별.... 이거 남자가 일만 하느라 집에 신경을 안 쓴다는거 남녀만 바뀐거네.
그렇게 외로우면 뭐 아내 일이라도 돕든가.
지 돈도 아닌걸로 사치 부리면서 저러면 이혼 하는게 나을 것 같은데.
남편 나이가 70임...
보아하니까 은퇴전까지는 문제없이산거같은데
은퇴 전이야 나와 있지도 않으니 말을 못 하겠지만
저 상황으로 보면 아내가 일해서 남편 먹여살리고
돈도 아내가 거의 단 번걸로 나오잖아.
동감함
캬 할아버지 취집 제대로 하셨네 ㅋㅋ
그래 가끔은 남자도 이렇게 욕먹고 해야 남녀평등이지 ㅋㅋㅋ
아내가 워낙 잘나니깐 자기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는 듯
늙으면 애가 된다고 하더마는... 딱 초딩애네.. 하는짓이...
그나마 남한데 피해안끼치니 다행이지만.. 돈벌어준 여편네는 뭐하는 업보야?
착한거 좋아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내분이 좋다면 됐지만 가게 날려먹고 그 상황에도 땅 담보로 1.5억 대출해다가 외제차사고... 그 돈 본인이 갚을 것도 아니고.
걍 철이 없다는 말로 끝날 수준이 아닌 것 같은데;;;
저게 해피엔딩인가 난 잘 모르겠다...
나이 많이 먹으면 어쩔 수 없이 사고 방식이 퇴행해서 애같이 됨
이건 본인 의지력하고는 상관없슴.
안되는 사람들도 많지만 몸이 그렇게 되면 그냥 그렇게 됨.
맞는말
우리아부지도 거의 70줄 되가시는데 점점 미운 5살급으로 변해가심ㅠㅠ 맴찢
나이 저만큼 쳐먹고 저런 노답 되도않는 어리광이면 이혼각이지
미숙한 표현같은 소리하네 트롤급인데
돌직구파 라서 보면서 암걸리는줄
난 싫은건 대놓고 표출하고 좋은건 대놓고 티내는 타입
어이가 없네 ㅋㅋㅋ 저러면서 1억이 넘는 외제차를 지 멋대로 땅담보로 사? 억지 방송식 해피엔딩 극혐이네 그냥 남자 대가리가 빈거지
이런 짤만 올라온거 보고 위험해서 멋대로 판단안하긴 하는데 착해? 뭐가 착해?
아내 멋대로 음해한데다가, 돈도 멋대로 쓰고 진짜 그런거면 외제차 다시 팔고 할매한테 음식이라도 차리던가
저게 왜 의처증이 아니야?
쓸쓸하다고 없는 사실로 상대방 음해하는게 정상범위 내라고? 미친
아무튼 바람폈음. 무조건 폈음.
착하다고?
아무리 자격지심이라지만 땅담보로 대출받아서 수입차산건 쉴드 불가능인데
아 이 발암프로 편집마저 암걸리게함
그냥 뿅뿅이지.
집에서 놀면서
대출 받고
가게 태우고
관심종자병까지 있는데 착해?
염병 착한 사람 다 죽었냐!?
착하긴시부랄 진짜 개뿅뿅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호강에 겨워서 요강을 넘쳐흘렀내
뿅뿅 딱 이소리나옴 걱정은개뿔 대갈텅텅이지
나잇값 좀 해라
그래서 땅 담보로 산 벤츠는???
타고 댕기는거지
나이도있고 뭔가하긴해야하는대 아내만큼은 무리고 자존감바닥이셧나보네 다행히 돈이잇으니 저망정이지 돈없는대서 저랫으면 풍비박살각
걍 십새ㅡ끼인데
진짜 남녀만 바뀐거네...
옛날 사람이라서 저런식으로 표현했다 라는 쉴드 말고는
"오빤 내맘 몰라?!" 식의 행동... 머 여튼
대화로 잘 풀었어야지.. 자동차에 대출에 ... 에휴....
착해서 버는 돈도 없으면서 1억 4천짜리 외제차 부인 상의도 없이 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혀 아닌 것 같은데
ㅋㅋㅋㅋ4살먹은 애새.끼도 아니고ㅋㅋ보살이네 아줌마가
원래 삶이 편하면 나쁜 마음이 들쑥들쑥하게 되있음
돈 문제 ㅈㄹ 골때린다 ㅅㅂ ㅋ
자기가 번돈 누구한테 맡기지 말고 걍 자기가 챙기세요 =;
그냥 방송이니 많이 보탰다고 봐야지
짤 봤다가 답답함만 남네
어리광이라고 하기엔 스케일이 너무 크다
어리광이랍시고 땅을 담보로 벤츠를 사?
나이가 많아서 치매끼 잇는거 아니야?
아내가 보살
저정도면 정신질환이고 치료 혹은 격리의 대상이지.
방송에 나와서 저딴 퍼포먼스 해봐야 상황 바뀌는거 없음.
우리집이 현재 진행형으로 저상황가고있는데 ㅅㅂ.........
어떻게 해야하는지 감도 안온다.........
아내가 잘나서 자기 버릴줄알고 그냥 관심좀 달라고 땡깡부리는거지..
저런 벌래새키랑은 빨리 이혼이 답
울집이네~ㅋ
저것도 서로 죽이 맞아서 저렇게 되는 거임~
그나마 도박 여자문제는 없어서 다행이네 할배요 나이들면 애가 된다는게 맞네
남자가 진짜 나잇값을 못하는듯.. 하여튼 모자란 인간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모자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