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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촬영 연습 해본걸로 촬영 해봤습니다.
호리존이 작아서 배경노출 잡는데 고생좀 했습니다..ㅜㅜ
첨에는 인물에 좀더 부드러운 조명을 쓰고 싶었으나 배경으로 빛이 침범해서 스누트와 허니컴으로 교체하고 촬영했습니다.
배경도 작아서 더 큰걸로 교체해줬습니다.
연습때는 셔속을 2초로 했었는데 모델분이 움직이는데 시간이 너무 타이트해서 4초로 설정하고 촬영했습니다.
키 라이트를 터트리고 1.8초 후 좌측. 그리고 3.8초에 우측을 터트리는 식으로 셋팅하고 잔상을 위해 양쪽조명 모델링 광을 사용했어요.
어두운 상황에서 모델분이 움직이는 범위를 정해주는게 어려웠습니다.
해본 촬영 방법인데 나름 재미있게 나온거 같아요.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하시는 모습에 자극 받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막상 따라하기 사진이긴 하지만 좋은 자극제가 되는거 같아요~
페이톤대표님 키가 훤칠하신게 모델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멋진 실험입니다. 모델 강지연씨와 자주 협업하시는군요.
요즘 살이 너무 많이 쪄서 얼굴이 폭망이에요..ㅠㅠ
다른 모델분들은 제 사진 스타일을 안좋아하시더라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