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 동게 여러분 오유에 동영상 올리는 법을 몰라서 검색해서 유투브 계정도 만들어서 이렇게 올려봐요. 잘 올라갈랑가.. 고양이 키우시는 집사님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 그 중에 하나가 발톱깎이기가 아닐까해요. 영상 속 모델은 저희 다섯째 망고입니다. 이런 순딩순딩한 냥이도 있어요 ~ 남편의 털다리는 안습이네요 ^^*
내 발톱은 누가잘라주나
오 얌전해!!
발톱깍을때 순하다니 넘넘 부럽네요
엄청나게 순둥이네요.
저희집은 발만 잡아도 난리남...
ㄷㄷ발톱깎으려다 허벅지에 한뼘길이 삼선 만들었었는디...
개 이름이 고양이라구요????? 그럴리가 없음. 야옹이가 저렇게 얌전할리가 없음ㅋㅋㅋㅋㅋㅋ
뭐지... 쟤 왜저렇게 얌전한거지????
우리집 냥이는 발톱좀깍으려고 발톱깍기 드는순간 냉장고위로 대피하던데....-_-;;
고양이를 길러보진 않았지만
얘는 고양이 탈을 쓴 개라는걸 잘 알겠네요 ^^
와..일단 엄청 얌전하네요.
저희 냥이도 첨 길냥이에서 집냥이로 들이고 한동안은 발톱 깍을 때 얌전했는데
2월부터 갑자기 발톱깍이만 보여도 도망가더라구요 ㅡ.ㅡ ㅋ
빗질도 싫어하고.
그런데 전 발톱 끝부분만 살짝 잘라주는데 동영상에서는 상당히 많이 깍으시네요?
저 정도 깍아줘야 하는건가요? ㅋ
중간에 남편분 다리가 너무 까매서 놀랐습니다... 수염도있던데 카메라앞을 어슬렁거리시네요~ ㅋ
우리집 고양이는.....
제1의발톱이무섭다고그리오.
제2의발톱이무섭다고그리오.
제3의발톱이무섭다고그리오.
제4의발톱이무섭다고그리오.
제5의발톱이무섭다고그리오.
제6의발톱이무섭다고그리오.
제7의발톱이무섭다고그리오.
제8의발톱이무섭다고그리오.
제9의발톱이무섭다고그리오.
제10의발톱이무섭다고그리오.....
저는 발톱 잘라줄때 두툼한 장갑끼고 합니다. 깨물어도 아프지 않아영...ㅠㅠ 깨무는 걸 견디며 신속하게 잘라줍니다. 찹찹
얌전한 고양님 부럽네요...두놈 다 지랄발광하는데...ㅜㅜ 아 또 깍을 때가 됐네....
너무 예뻐요❤️❤️❤️❤️❤️
와 우리집 고양이는 어릴때는 발광했는데 나이 들어서 뭔가 이제는 포기한 그런 모습으로 깍는데 애는 순딩이네 ㅋ
냥이가 집사님 엄청 사랑하나봐요ㅎㅎ 표정은 -_- 이런데 집사니까 내가 참아준다!! 이런 느낌이요ㅋㅋ
발만 잡아도 물거나 솜방맹이 후려치는 주인님을 둔 저는 그저 부럽네요ㅋㅋ 무서워서 깊은 잠들면 몰래몰래 한두개씩 깎는다는...ㅠㅠ
냥이기르면.. 이 집에 유학보내야겠어요ㅜㅜ
이귱 ㅋㅋㅋ 발톱이 숭덩숭덩 깍이는게 넘나 기엽네여 ㅋㅋㅋㅋ 집사님도 기엽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