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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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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따뜻한 소식입니다.
충남 교육감님 감사합니다
훈훈하네요
훈훈한 소식 추천드리고 갑니다
교육감님!!! 멋지네요~~
친구가 없어서 심심할까 걱정되네요 ㅠㅠ 그래도 인성은 올바르겠죠^^
학교 혼자 가는 모습에 너무 귀엽고 눈물이 납니다....ㅠㅠ 아 친구들좀 더 있으면 정말 좋을텐데...
요즘은 대부분이 도시를 향하니... 교육감이 멋지네요
아이들의 소리가 들려야 살아 있는 시골 마을이죠
이런게 추천이쥐
멋져부러!!
부산은 인원이 적은 초등학교를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경남에서 저런일 생기면 도지사가 입에 게거품 물텐데..
대단하네
요즘은 없애기 바쁜데
충남사람인디 이런건 뿌듯하네유
김지철 교육감이... 교육감되고 나서... 성적 순위 장학금 주던것을 뜯어 고쳐서 예산을 삭감시켰다.
이러자 일선 학교에선 입학생들에게 주던 장학금이 줄어 들자 비상이 걸렸다. 당장 장학금 확보가 어려워지자
사학에서는 여기저기 구걸하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 또한 예전처럼 줄세우기식 포상(수여)을 줄이거나 없애서
입학/졸업식때 몇몇이 나가서 자랑스럽게 장학금 받던 학생들의 모습이 자취를 감췄다.
나도 학교 다닐때 성적순위 장학금 받는 학생들 보면 위화감 많이 느꼈는데... 그건 잘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