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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돈까스 가게 드디어 노키즈존 하네요.

유모차 반입 금지 써붙이고 영업하더니 스트레스 엄청 받았던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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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지원지수지아빠 2017/03/07 22:44

    미취학 부모는 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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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도모르게월도중 2017/03/07 22:44

    여시 맘충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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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marchelier 2017/03/07 22:44

    문제 있어서 저러는거 이해하겠는데
    가게 입장에서 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하면
    영업에 엄청 타격있지 않나여?!
    돈까스 가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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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sh+ 2017/03/07 22:45

    간단하죠..
    저사람들 받아서 올리는 매출보다
    저사람들 받아서 날리는 매출이 훨씬 더 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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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레이모어 2017/03/07 22:45

    애들와서 다 엎지르고 깽판치고 소리쳐서
    스트레스받는것보단
    좀 덜벌고 스트레스 안받는게 낫죠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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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붕어빵빵 2017/03/07 22:45

    얼마나 심햇으면 그러겟나요ㅋㅋㅋㅋㅋㅋㅋ전이해가요..덜벌고 스트레스안받는길을 택하고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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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를바꾸자 2017/03/07 22:46

    저도 그게 궁금합니다.
    거꾸로 그걸 포기할 정도로 스트레스가 많았다는 얘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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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슴전병1500원 2017/03/07 22:47

    엄청 시달렸나보죠! 영업에 타격을 받을줄알면서도 저러는거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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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marchelier 2017/03/07 22:52

    아...그렇군요.
    몰라서 여쭤봤습니다.~
    다른가게면 그런가보다 할텐데 돈까스 가게라고 해서...
    돈까스는 애들이 많이 먹는데...
    만약에 초등학교 형아가 먹고싶다고 해도 미취학 동생있으면 못가는거라고 생각하니까
    타격이 클것 같아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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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사람! 2017/03/07 22:45

    가게에서 안 받는다면 안가면 됩니다. 저도 아이 키우는 입장이지만.. 굳이 갈 이유가 있는지.. 대신 아이 안데리고도 안갈거 같고, 아이 커도 안갈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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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를바꾸자 2017/03/07 22:48

    그 부분을 다른 손님이 채워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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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drich 2017/03/07 22:58

    애가 커서까지 그 가게가 있으면 누가 오던 말던 관계없는 가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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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가방가 2017/03/07 22:46

    주인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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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리카나양념통닭 2017/03/07 22:46

    저렇게 써붙어도 고개 들이밀면서 애가 몇살인데 어쩌고 저쩌고 하는 아줌마들 꼭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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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제오리92♥ 2017/03/07 22:46

    저는 왜 저 글이 이렇게 거슬리죠?
    미취학 아동 출입금지
    이렇게 하면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전체 아동을 지칭하게 되는데
    거기에 '이하' 가 들어가니까 영 어감이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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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S1998 2017/03/07 23:12

    실생활에선 이하와 미만을 그렇게 구분하면서 쓰는 경우가 별로 없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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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an Kartright 2017/03/07 22:47

    전 100번 이해합니다 ,,,,,병신같은 부모들이 너무 많아서 다 죽여버리고 싶,,,,ㄷㄷㄷㄷ 저도 지금 노키존,,,ㄷㄷㄷㄷ 스트레스 작살납니다,,,ㄷㄷ 상상 그걸 뛰어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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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도사라™ 2017/03/07 22:47

    개인적으로 노키즈존 아주 찬성입니다.
    주인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가구요
    오죽하면 저랬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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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레이모어 2017/03/07 22:50

    친구 카페 쇼파가 패브릭인데
    애들와서 꼭 음료 엎지르고 디저트 문질러놓고ㄷㄷㄷ
    노키즈존 하고싶다고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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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나야 2017/03/07 22:51

    저는 노키즈존 있으면 찾아 갈 것 같은데요.
    깽판 치는 애들이 보기싫다기 보다는, 그걸 방치 하거나 본인들 편하자고 독려(?)하는 부모들,
    그러면서도 그거 가지고 한마디 하면 지 새끼한태 뭐라 한다고 꼭지 도는 정신나간 부모들 꼴 보기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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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비자나 2017/03/07 23:02

    서로서로 배려하는 세상좀 만듭시다. 애들만 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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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yes.™ 2017/03/07 23:03

    부모나 애들이 얼마나 진상이였으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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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사진좀찍자 2017/03/07 23:05

    공공 장소에서 애가 소리지르면 말리든가..
    뛰어다니고 옆테이블에 민폐끼치면 제대로 가르쳐주고 죄송하다 하든가.. 부모가 정상적이면 저런 노키즈존은 안생깁니다..
    저도 애 키우는 입장이고 장사하는 입장이지만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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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대왕* 2017/03/07 23:06

    저건 오지말래면 안가면 됨. 저 가게는 정상이라고 봄.
    진상이 없으면 저런 것도 안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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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VER FULL 2017/03/07 23:07

    4살아이 키우고있지만 이해가가네요..
    주인마음이죠 ㅎㅎ
    저는 애가 얌전한편인데도
    그냥 알아서 놀이방있는곳 찾아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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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쫓는쥐를만나면 2017/03/07 23:08

    저도 노키즈존있으면 그쪽으로만 가요
    아우 진짜 한번 당하면 답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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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kinawa_life 2017/03/07 23:10

    사장이 자기가게 자기맘대로 운영하겠다는데 왜그리들걱정을 해주시는지.. 매출반토막나든 말든 저분이 알아서 하겠죠..
    그나저나 저도 4살 딸이 있지만 노키즈존 하겠다는 분들 심히 공감합니다. 불량아지매들의 입털기 잘 극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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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띠로리II 2017/03/07 23:10

    자게는 노키즈존 옹호론이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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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거노인K씨 2017/03/07 23:12

    애들은 죄가 없는데 부모들 때문에 저런거죠 애들이 저런데서 떠들면 조용히 시키고 해야할 의무가 있는건 부몬데 주인이 다른 사람 피해 된다고 조용히 해달라고하면 내돈 내고 내가 먹는데 니가 왜 지럴이냐 이딴 소리나 하고 ㅋㅋ애들 이 좀 시끄럽게 하는거는 이해해도 그 부모 년놈들은 정말 발암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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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탕탕탕!]공돌삼촌 2017/03/07 23:13

    애들이야 미친듯이 뛸 수도 있쥬.
    하지만 그걸 냅두거나 되려 잘한다고 박수치는 부모란 것들은 욕 처들어 먹어야쥬.
    그래서 그런 어른 것들이랑 '것' 소리 듣게 하는 원인인 즤들 애는 가게 주인 입장에서 거부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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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D]북극팬더™ 2017/03/07 23:13

    전 100%, 1000% 이해갑니다. 애들이 시끄럽게 난리를 치든 말든 신경 안쓰는 부모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애들 안키워봐서가 아니라, 달래보거나, 안된다고 하거나, 아니면 자리라도 비우던지요.
    왜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애들 키워봐라 그럼 이해한다. 이해는 무슨요.
    저희 집안은 애초에 그렇게 커서 그런지, 노키즈존 아주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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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귓방망이깎는노인 2017/03/07 23:16

    자도 애 셋 키우고 둘째랑 셋째는 미취학이지만... 노키즈존 찬성입니다. 부모가 아이들 똑바로 관리할 의시나 능력이 없으면 공공장소나 다중이용시설에 데리고 다니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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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아해꿈 2017/03/07 23:16

    99년부터 자영업하고 있는데, 흠~~장사 시작한지 얼마 안된 사람 같기도 하고...
    진상 여럿 겪어봐서 이해되고, 잘 되길 바라지만....
    장사는 손님 가려 받기 시작하면 망한다는
    속설아닌 속설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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