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 반입 금지 써붙이고 영업하더니 스트레스 엄청 받았던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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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돈까스 가게 드디어 노키즈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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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 부모는 웁니다 ㅠㅠ
여시 맘충이 또....
문제 있어서 저러는거 이해하겠는데
가게 입장에서 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하면
영업에 엄청 타격있지 않나여?!
돈까스 가게인데...
간단하죠..
저사람들 받아서 올리는 매출보다
저사람들 받아서 날리는 매출이 훨씬 더 큰거..
애들와서 다 엎지르고 깽판치고 소리쳐서
스트레스받는것보단
좀 덜벌고 스트레스 안받는게 낫죠ㄷㄷㄷ
얼마나 심햇으면 그러겟나요ㅋㅋㅋㅋㅋㅋㅋ전이해가요..덜벌고 스트레스안받는길을 택하고싶어요 ㅠㅠ
저도 그게 궁금합니다.
거꾸로 그걸 포기할 정도로 스트레스가 많았다는 얘기겠죠..
엄청 시달렸나보죠! 영업에 타격을 받을줄알면서도 저러는거 보면요
아...그렇군요.
몰라서 여쭤봤습니다.~
다른가게면 그런가보다 할텐데 돈까스 가게라고 해서...
돈까스는 애들이 많이 먹는데...
만약에 초등학교 형아가 먹고싶다고 해도 미취학 동생있으면 못가는거라고 생각하니까
타격이 클것 같아서여~
가게에서 안 받는다면 안가면 됩니다. 저도 아이 키우는 입장이지만.. 굳이 갈 이유가 있는지.. 대신 아이 안데리고도 안갈거 같고, 아이 커도 안갈거 같네요..
그 부분을 다른 손님이 채워주겠죠.
애가 커서까지 그 가게가 있으면 누가 오던 말던 관계없는 가게죠.
주인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저렇게 써붙어도 고개 들이밀면서 애가 몇살인데 어쩌고 저쩌고 하는 아줌마들 꼭 있을 듯...
저는 왜 저 글이 이렇게 거슬리죠?
미취학 아동 출입금지
이렇게 하면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전체 아동을 지칭하게 되는데
거기에 '이하' 가 들어가니까 영 어감이 이상하네요...
실생활에선 이하와 미만을 그렇게 구분하면서 쓰는 경우가 별로 없긴 하죠.
전 100번 이해합니다 ,,,,,병신같은 부모들이 너무 많아서 다 죽여버리고 싶,,,,ㄷㄷㄷㄷ 저도 지금 노키존,,,ㄷㄷㄷㄷ 스트레스 작살납니다,,,ㄷㄷ 상상 그걸 뛰어넘죠,,,
개인적으로 노키즈존 아주 찬성입니다.
주인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가구요
오죽하면 저랬을까 싶네요
친구 카페 쇼파가 패브릭인데
애들와서 꼭 음료 엎지르고 디저트 문질러놓고ㄷㄷㄷ
노키즈존 하고싶다고ㄷㄷㄷ
저는 노키즈존 있으면 찾아 갈 것 같은데요.
깽판 치는 애들이 보기싫다기 보다는, 그걸 방치 하거나 본인들 편하자고 독려(?)하는 부모들,
그러면서도 그거 가지고 한마디 하면 지 새끼한태 뭐라 한다고 꼭지 도는 정신나간 부모들 꼴 보기 싫어서.
서로서로 배려하는 세상좀 만듭시다. 애들만 문제인가요
부모나 애들이 얼마나 진상이였으면 ㄷㄷㄷ
공공 장소에서 애가 소리지르면 말리든가..
뛰어다니고 옆테이블에 민폐끼치면 제대로 가르쳐주고 죄송하다 하든가.. 부모가 정상적이면 저런 노키즈존은 안생깁니다..
저도 애 키우는 입장이고 장사하는 입장이지만 이해가 갑니다..
저건 오지말래면 안가면 됨. 저 가게는 정상이라고 봄.
진상이 없으면 저런 것도 안생김
4살아이 키우고있지만 이해가가네요..
주인마음이죠 ㅎㅎ
저는 애가 얌전한편인데도
그냥 알아서 놀이방있는곳 찾아다닙니다.
저도 노키즈존있으면 그쪽으로만 가요
아우 진짜 한번 당하면 답없음
사장이 자기가게 자기맘대로 운영하겠다는데 왜그리들걱정을 해주시는지.. 매출반토막나든 말든 저분이 알아서 하겠죠..
그나저나 저도 4살 딸이 있지만 노키즈존 하겠다는 분들 심히 공감합니다. 불량아지매들의 입털기 잘 극복하시길!
자게는 노키즈존 옹호론이 강합니다.
애들은 죄가 없는데 부모들 때문에 저런거죠 애들이 저런데서 떠들면 조용히 시키고 해야할 의무가 있는건 부몬데 주인이 다른 사람 피해 된다고 조용히 해달라고하면 내돈 내고 내가 먹는데 니가 왜 지럴이냐 이딴 소리나 하고 ㅋㅋ애들 이 좀 시끄럽게 하는거는 이해해도 그 부모 년놈들은 정말 발암물질
애들이야 미친듯이 뛸 수도 있쥬.
하지만 그걸 냅두거나 되려 잘한다고 박수치는 부모란 것들은 욕 처들어 먹어야쥬.
그래서 그런 어른 것들이랑 '것' 소리 듣게 하는 원인인 즤들 애는 가게 주인 입장에서 거부할 수 있고.
전 100%, 1000% 이해갑니다. 애들이 시끄럽게 난리를 치든 말든 신경 안쓰는 부모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애들 안키워봐서가 아니라, 달래보거나, 안된다고 하거나, 아니면 자리라도 비우던지요.
왜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애들 키워봐라 그럼 이해한다. 이해는 무슨요.
저희 집안은 애초에 그렇게 커서 그런지, 노키즈존 아주 환영합니다.
자도 애 셋 키우고 둘째랑 셋째는 미취학이지만... 노키즈존 찬성입니다. 부모가 아이들 똑바로 관리할 의시나 능력이 없으면 공공장소나 다중이용시설에 데리고 다니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99년부터 자영업하고 있는데, 흠~~장사 시작한지 얼마 안된 사람 같기도 하고...
진상 여럿 겪어봐서 이해되고, 잘 되길 바라지만....
장사는 손님 가려 받기 시작하면 망한다는
속설아닌 속설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