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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자소서를 봤는데, 우리는 힘들게 자란 사람은 원치 않아.

난 커오면서 즐거운 일보다는 괴로운 일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웠다고 자부하기에
내가 겪은 아픈 경험을 통해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간다는 취지로 자소서에 몇 줄을 쓴 바 있음.
면접 잡힘
면접관:당신 자소서를 봤는데, 우리는 좋은 가정에서 굴곡없이 평탄하게 자란 사람을 원하지, 당신처럼 힘들게 자란 사람은 원치 않아.
실제로 들은 말임.
ㅎㅎㅎㅎㅎㅎ
  
그래 나 힘들게 자랐다 샹놈아
돈 없어서 별에별짓 다하고 어찌어찌 대학도 졸업하고 취업했는데
사장이라는 새끼들은 하나같이 직원들 등쳐먹을려고 하고 사기나 치고
월급이나 슈킹질해대서
신고하고 싸우고 나오고 그래서 회사 몇 번 옮겼다.
이력서에 적힌 글만 보면 내가 존나 인내력없는 사람처럼 보이지?
근데 닭같은 사장 밑에서 인생 낭비하느니 내가 닭의 목을 쳐버리는게 낫겠다고 생각돼서 내 신념대로 살아왔거든.
근데 니들이 뭔데 내 인생을 멋대로 판단해?
인내력같은 소라하고 자빠졌네
있잖아. 인생 살면서 꿀이란 꿀은 다 빨아보면서 산 세대가 보기에
좆도 희망도 가망도 없는데 어쩔 수 없이 개좆잡질 다하면서 버텨온 인생이 우스워보이고 노오력이 부족해 보인다고 쉽게 말하겠지.
근데 그게 내 책임이냐? 시벌 어쩌라고?
고생도 스펙이라고 낭만을 안다는ㄷ듯이 지껄이던 늙은 놈들이
면접관이 돼서 몇 장의 종이로 한 사람이 인생을 가볍게 판단하니까 니가 뭐 대단한 인간이라도 된 것 같냐?
수준낮은 새끼가.
힘들게 자란 사람은 부정적이라서 뽑기 싫다고? 그러면서 나 면접은 왜 불렀는데? 애초에 걍 걸러내시지 그랬어요. 서로 시간낭비 안하게끔?
대학도 다른 지원자들보다 잘 나왔고 경력도 이 직종이랑 딱 맞는데
압박면접이랍시고 불러놓고 면박이나 쳐 주는걸로 불쌍한 니 인생 스트레스 푸는 거라면
너같은 새끼가 그자리에 올라가서 월급이랍시고 받아쳐먹는 너네 회사 수준이 보이는구나.
내 인생에 도움도 안되는 꼰대새퀴들..
니들때문에 젊은 우리가 취업 못하는거다.
노오력? 지랄하고자빠졌네 좆도 좋은 시기에 태어난 운 하나로 대학만 졸업해도 취업 다 되던 시대에 태어난 꿀빨러 새끼들이 노력이라는 말을 할 자격이나 있나?
야비한 새끼들...
이맛에 오늘도 헬조선 산다 시발

댓글
  • 연메 2017/03/07 19:08

    별 웃긴 마인드가 다 있네요
    그런곳에 안 가길 다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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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mZrZ 2017/03/07 19:23

    근데 왜 면접은 오라함? ㅂㅅ아님? 또라이같은놈이네 왜 굳이 불러서 ㅈㄹ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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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중심 2017/03/07 19:54

    어이가 없네요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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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tidote 2017/03/07 19:54

    위추드립니다... 어차피 그런 쓰레기회사에 취직해봤자 인생 아무런 도움 안될거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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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르르륵 2017/03/07 19:55

    단편적으로 타인의 인생을 함부로 평가하는 개짓이죠...
    어제 어떤글이랑 상극이네요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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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o2h 2017/03/07 19:57

    그회사는 사상누각일 겁니다. 겨울을 겪어봐야 봄이 오는건데. 더 좋은데 가실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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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스러운치킨 2017/03/07 19:58

    그냥 저렇게 단정 짓고 끝낸 썩을놈인지
    아니면 님이 답변할 기회를 살리지 못하신건지는
    이 글만 보곤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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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퀵서방s 2017/03/07 20:02

    음 뭔가 그럼에도 면접을 보셨던건 이유가있었던거같기도 하고 ...
    뭐 그렇다고 해서 면접에서 면접자에게 그렇게말하는건 당연히 잘못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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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쿠』 2017/03/07 20:03

    면접관은 말그대로 회사에 필요한지를 점검 하는 사람이지 누구 인생에 대해 함부로 말할 수 있는게 아닌데...
    인성 쓰레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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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keItBetter 2017/03/07 20:03

    개처럼 부러먹으려다가 이력서 보니 만만한 사람이 아닌거 같아서 퇴짜놓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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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WRnZ 2017/03/07 20:03

    진심 저런거 인격모독으로 고소가능했음좋겠어요.
    그럼 개소리하는새끼들도 줄어들텐데
    별 뷰우웅신 다보겠네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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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크렛 2017/03/07 20:05

    고분고분 말 잘듣는 노예를 원했나보네요
    딱 등쳐먹을라고 사람뽑는곳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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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꽃 2017/03/07 20:07

    잘자랐으면 곱게자라서 힘든일도 안해봐서 아무것도 못한다 포기가빠르다 끈기가없다소리 나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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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영혼 2017/03/07 20:10

    평탄한 인생 좋아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면접관은 인생 참 편하게 살았나보죠. 그러니까 저딴 수준의 말이나 하는 거임.
    축하합니다. 쓰레기같은 회사 하나 걸러내셨네요. 작성자님의 가치를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는 회사에 꼭 취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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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MNOP 2017/03/07 20:14

    아 고분고분한 머저리가 아니라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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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로가는길 2017/03/07 20:17

    어느 회사가면 온실속 화초라고 또 안뽑아여 ㅋㅋㅋ ㅜㅜㅜ 헬조선 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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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WhrZ 2017/03/07 20:18

    힘들게 살았지만 이겨냈습니다. - 독한 놈이겠네...
    편하게 살았지만 노력했습니다. - 온실 속 난초네...
    너처럼 살았고 너처럼 살겁니다. - 뭐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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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WRpb 2017/03/07 20:20

    어휴... 알아서 걸러지긴 했는데 이걸 다행이라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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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링글스치즈 2017/03/07 20:20

    작성자님 일단 위추 드릴께요ㅠㅠ
    그렇게 대놓고 쓰레기처럼 말하다니..!
    그런회사에 안들어가게 되신게 천만 다행이에요
    저는 지금 취업을 준비하고있는 대학생인데요
    이글을 보고 자기소개서 코칭을 받았던게 생각이 났어요
    저는 자소서를 쓸 때 '굴곡있는 삶을 살고 어떤것을 깨닫게되었다' 이게 좋은 예시라고 생각을 했는데 요즘 회사들은 이러면 안뽑는대요..'좋은 환경에서 자라 좋은것들을 생각하며 깨닫게 되었다' 이 문장이 베스트라고 코칭해주셔서 저도 굉장히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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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ABLO3 2017/03/07 20:22

    당신같이 산전수전다 격은 사람은 노예로 부려먹기 힘들어, 온실속에서 실패란 모르고 산놈들이 부려먹기 편하지 ㅋ
    이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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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맵고짜고시고4 2017/03/07 20:25

    여러 댓글들을 보면서 겨우 이해함..  불합격되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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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호해잉 2017/03/07 20:26

    우리회사는 헝그리정신이 필요하다며 어렵게 자란 사람을 선호해요. 인연이 아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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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mZka 2017/03/07 20:29

    원래 헬조선은 헝그리한맛에 사는거아니겠습니까 오늘도 라면에 소주한잔하면서 그리위로합니다 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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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주는요정 2017/03/07 20:29

    추천 백만개 드리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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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고싶지않다 2017/03/07 20:30

    아.. 비속어라 그렇지만.
    시발 존나 시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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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스트리퍼 2017/03/07 20:30

    저 면접의 문제는 직원의 능력보다 조직력을 우선하는 데 있습니다. 그 조작력이라는 게 위에 많은 분들이 밀씀하신 것처럼 말 잘 듣는 직원을 원하는 건지 어떤지는 둘째 문제고
    지금 앞에 있는 사람의 능력을 제대로 보려하지 않는 것이 더 심각합니다. 경영의 입장에서 조직을 생각 안할 수는 없겠죠. 직원 개개인은 parts 라는 사고가 그 원인입니다. 개개인을 브품이 아닌 인격체로 생각하는 기업 문화는 아직 조금 먼 것 같습니다.
    작성자님께는 위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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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스트리퍼 2017/03/07 20:31

    이놈의 오른손 엄지 손가락이 아주 그냥 오타제조기네요.. 핸드폰 고유자판 싫어서 쿼티 쓰는데 바꿔야 할까 스트레스 받을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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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페인부스트 2017/03/07 20:33

    저런 압박면접은 지원자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보기 위함이죠.
    지원자와 면접관이라는 입장 차가 없으면 멱살 잡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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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ol 2017/03/07 20:34

    저도 비슷한 이야기 많이 들었죠
    아비없이 큰 사람은 안된다고
    가난하게 자란 사람은 큰일 맡기면 안된다고
    등등
    별 사람들이 다 있습니다
    곱게 자란 사람은 어렵게 자란 사람 이해못하더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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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노사토시 2017/03/07 20:35

    어제 교수님한테 들었는데 절대 자소서나 면접에서 자신은 뭐가 약점인데 어떻게 극복했다 이런 내용 말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여... 사람은 절대 안 변한다 생각하고 거기서 짜른다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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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2hta 2017/03/07 20:36

    솔직히 자소서 개나주고 일할 여건 잘 마련해주면 행복하게 일할수있음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댓글들이 다 말 잘 해주신대로 부려먹을 종 뽑나봄 미친것들 자소서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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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nFxb 2017/03/07 20:36

    전 인턴 끝나고 정직원 못 시켜준다면서 자를 때 ㅋㅋㅋㅋ 너 부유하게 자랐지? 니가 고생을 안 해봐서 정신이 이따구인 거 아냐. 헝그리 정신이 없으니까. 난 니 이력서 봤을 떄부터 니가 이따위일 줄 알았어.ㅋㅋㅋㅋㅋㅋㅋ 라는 말 들었어요. ㅋㅋㅋㅋ 면접 갈 때마다 그놈의 "온실 속 화초" 이미지 떄문에 변별력 1도 없는 쓰레기 같은 질문만 받아 봄. 더러워서 공부 중임. 취직 안 하고 먹고 살아 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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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매 2017/03/07 20:39

    글쓴분이 저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과 안맞는거죠.
    그걸 면접관의 잘못이라고 할수는 없겠죠.
    그냥 그 회사와 글쓴분이 안맞는것 뿐이지.
    근데 면접관의 말로 미루어볼때 저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은..
    윗사람이 업무지시랍시고 불법행위를 시키건.
    수당도 안주면서 야근 특근 다 시키건,
    회식이랍시고 새벽까지 술먹이면서 성추행을 하건.
    그러면서 개처럼 일하다 맘에 안드는일 한번 있으면 손쉽게 짤라버리건간에
    이런 모든 상황들에서 "아 내가 부족했구나. 나 자신을 더 채찍질 해야겠다" 라면서 참고 넘기는걸 잘하는 인재를 찾는거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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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asodlah 2017/03/07 20:39

    진짜 왜 저 새끼는 말을 해도 사람 마음을 후벼파는 소리를 하는 못되 처먹은 심성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미래의 배우자라도 찾나, 기업 면접에서 할 소리 안 할 소리 못가리는 상사가 있는 곳은 안 가시는 것이 좋을 듯.
    압박 면접이라는 미명에 인격모독하는 미친 인간들이 윗대가리니 노동자들이 이렇게 고통받는 곳이겠죠.
    작성자님, 저딴 헛소리에 귀 기울이시지 마시고 꽃길만 걸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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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안청년 2017/03/07 20:40

    안뽑을거면 왜 부른건지 그게 제일 이해가 안되네.
    뽑는거야 자유지만, 압박면접 핑계로 모욕주는것도 자유라고 생각하는 건가.
    고생하셨어요. 힘내세요.
    면접관이란 놈 정신상태가 이상한거지 님이 잘못한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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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denza 2017/03/07 20:44

    제가 다녔던 회사의 회장은 지원자의 가정환경을 중요시해서 나이든 미혼 남자가 있으면 이유를  꼬치꼬치따졌음.  한부모가정 거르기, 장애인 형제,  검정고시출신, 지방대 출신 거르기..... 영업직은 특히 외모와 경제력도 따짐. 이유는 거래처에 가서 기죽지 말라는 뜻이라고 했음.  똘똘한 영업지원자의 형이 스님이어서 뽑을까 말까 망설이다가 목사님의 동생이라면 뽑지 말아야하느냐는 반론이 통해서 입사했음.  지금은 그친구도 나도 그만뒀지만 회사는 그럭저럭 잘 나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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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Glva 2017/03/07 20:44

    님 너무 공감돼서 댓글 남겨요
    저도 좋지 못한 가정환경에서 자란 취준생인데
    인성검사 할때마다 탈락하니 지금의 내 인성이 가정환경 때문인가 탓하게 되고 그래요.
    물론 자식 성격이 가정환경과 꼭 일치하지 않는다는 얘기도 있지만
    제가 봐온 바로는 화목한 가족을 둔 사람들은 대개 성격이 밝은 편이었거든요. 타인과도 잘 어울리고요.
    저는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그래도 대학와서 참 많이 고친 편인데, 과거의 우울한 기억들을 잊지 못해서 계속 떠올리는 편이라... 과거에 얽매이는 성격이에요. 사람과는 잘 어울리지만 여전히 내성적이고요. 소심한 기질도 있고요.
    그래서 인성검사때문에 떨어질 때마다 참 자괴감 드네요.
    어떤 성격을 지닌 구직자를 원하는가 싶어서요.
    기업에서 일하려면 마냥 긍정적이고 도전적인 인재여야만 하는가 싶네요.
    사교성도 좋고 책임감도 있는데. 인턴 경험도 있는 만큼, 타인과 함께 일하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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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nceux 2017/03/07 20:52

    그래서 자소서는 나랑은 상관없는 가상의 인물을 토대로 써야 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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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멧 2017/03/07 20:52

    딴생각ㄴㄴ 걔들이 이상한거에요..
    걔들운 그냥 뭔가 깎아내릴 이유가 필요함..
    좋은 가정에서 잘먹고, 유학도하고, 해외도 많이 다니고 리더하면서 자랐다고 쓰면, 너무 주관이 뚜렷해서 고집 샐 것 같다고, 윗사람이랑 부딪히고 고생할일이 많아서 못 버틸거라고 그럼..
    그냥 고분고분한 노예아니면 필요 없다는걸 갖은 이유를 대는것 뿐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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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림시어터 2017/03/07 20:55

    내가 만난 사장들만 그런건지 대부분의 사장들이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공통점이 직원을 혹은 직원이 갖고 있는 능력을 돈으로만 본다는거...그래서 앞에서는 존나 챙겨주는척 우리는 가족이다 식구다하며 존나 짖어대다 뒤돌아서면 계산기 존나 두드리는 ㅆㅂ놈들..결국 돈버는데 도움이 안된다 싶으면 얄짧 없이 뒤통수를 후려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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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헤헤헤헷 2017/03/07 21:15

    비공받겠지만...
    글내용으로 봣을때
    이전직장 퇴사이유를 기재를 했거나
    직접 말씀하신거같은데
    싸워서 그랬다고...?
    솔직한것도 좋지만
    면접보는 자리에서 해야될 말은 아닌듯합니다
    그런 말을 직접 한 면접관은 분명 잘못됐지만
    지금 글 읽으며 제가 든 생각은
    면접관이 한 말이 백프로 모두 틀리진 않았구나 싶네요
    개처럼 기라는건 아니지만
    정말 가고싶은 회사에 면접을 보러간거라면
    조금은 자신을 포장하고 선의의 거짓을 보이는것도
    사회생활에 있어 약간은 필요하지 않을까요
    위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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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tme 2017/03/07 21:16

    그런 회사 들어갔으면 그게 더 손해일 거에요. 그 사실을 면접관이 알려줬으니 그것만은 다행입니다. 저도 제목만 보고도 가슴이 덜컥하면서 들어왔어요. 말을 어떻게 저따위로,, 혹시라두 마음에 담아두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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