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카메라는 거의 중고로 영입한바 있습니다.
처음엔 최신바디 t3, t30을 생각했다가 가격도 그렇고 가성비가 매우 좋다는
t2나 h1도 급관심이 가는군요.
h1이 많이 크다는 말이 있는데 캐논 90d 수준 되나요?
t2와 h1을 비교한다면 어떨런지 의견 기다립니다.
https://cohabe.com/sisa/1324737
이 시점에 t2나 h1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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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이 확실히 좀더 고급지고 전문가 느낌나고 xt2가 좀더 스트리트랑 데일리 카메라 느낌 납니다.
t2에 비해 크기는 하지만 전반적인 상능은 확연히 h1이 좋습니다.
근데 저는 얼마전 t2와 부스터그립 신품을 개봉했어요.
t3도 좋지만 영상기능에 의미를 두지 않기때문에 t2의 퍼포먼스와 화질도 충분하단 판단이었고
중고가가 매우 좋은 h1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개인적으로 너무 조용하고 충격감 없는 셔터 느낌보다 T2의 셔터감이 훨씬 찍는 맛이 좋다고 판단해서입니다. 물론 크기 차이도 선택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개취이긴 하지만 h1의 셔터가 t2와 동일했다면 무조건 h1을 선택했을겁니다.
h1이 섭섭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