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사용한 니콘말고 타사의 바디를 사용하려니 메뉴부터 완전 달라서
새로 배우는 기분이네요^^;
그래도 한동안 폰카로 허덕대다가 마음대로 찍을 수 있는 바디와 렌즈들이 생기니
그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이제는 크게 욕심 안내고 그냥 아들 둘 사진들이나 열심히 남기면서
소소한 취미로만 사진 생활을 즐길려구요.
니콘동에 타사 사진 올리는 게 죄송스럽지만, 그래도 제 2의 고향같은 곳이라
삼촌들께 안부 인사 올릴겸해서 글 올립니다.
.
.
.
.
.
.
.
늦었지만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가득한 한해 되시길 기도합니다.
.
사진 좋네요.. 밑에서 두번째는 사자같아 멋지구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김포네요 ㅋㅋ 반갑습니다
같은 동네 주민이신가보네요^^
반갑습니다
와 사진 엄청 선명하고 예쁜대요?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냥 아이들의 그 순간순간을 담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전 M3 LCD/EVF에 도저히 적응 못하겠더라고요 ㅠ_ㅠ
예전에 처음 Z6 구매할 때, 일렉트로마트 가서 비교해봤을 땐 눈 버릴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바로 전에 잠깐 후지 x-t30을 쓰면서 구린 뷰파랑 LCD를 몇달 사용한 후라 그런지 그냥저냥 사용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지금도 그 깔끔했던 화면들이 생각날 때가 있지만 어쩌겠습니까?!
캐천민 그지 인생이라 그냥 싼맛에 구린 거 감수하고 쓸려구요 ㅜ.ㅜ
예쁘게 담으셨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저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가 되어주고, 웃으며 즐겁게 지내는 아이들의 모습을 최대한 많이 담아두려고 노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