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앞 오피스텔인데 방음이 너무 안돼요.
통화소리가 그냥 웅성웅성 수준이 아니라
정확한 발음으로 들립니다..
옆에 집이 아직도 티비 보고 큰소리로 웃고 있는데
방음이 안된다는걸 잘 모르는 건지 고통받는 사람이 있는걸 모르는건지 ㅜㅜㅜ
지금 좀 늦은 시간 아닌가요?.....
내일 관리실에 얘기를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일단 엘리베이터나 이런데다가 쪽지를 쓰는게 나을까요?
https://cohabe.com/sisa/132289
오피스텔 방음문제... 옆집 티비소리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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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옆집이 아니라 건물 문제죠... 내방에서 티비도 맘대로 못보면 그게 어디 ㄷ ㄷ ㄷ
건물 문제인건 알지만, 당장 재건축 해달라 할수도 없잖아요. 티비 보지 말란 것도 아니고 좀 늦은 시간에는 자제해달라는 겁니다. 옆집 사람도 이런 마인드일지 ㄷㄷ
일단 벽을 쿵쿵 치세요..
그정도면 나중에 필요시 벽 허물고 쓰려고 벽 마감을 임시로만 해뒀나보네요.. 이런.
석고보드 2장 벽인듯....
오피가 아니라 고시원 개조 아니에요
오피라고 속이는곳 많음
이미 1년 계약한 상황인데 이런 상황에는 계약 파기 안되겠죠?...
옆집에서 모를수도 있잖아요
본문에 잘 모르는건지 라고 썼습니다.
원래 원룸이 그래요. 그래서 주인이 엄격해야함.. 제가 원룸 생활 했을때 느낌 심정은 빨리 돈 벌어서 나가자 생각 뿐이었네요...
휴 이제 일주일 됐는데 갑자기 이러니까 당혹스럽네요.. 지금 옆집 사람의 옆집사람이 벽을 두드려서 조용해지긴 했는데 좀 두고 보고 계속 이런 식이면 쪽지라도 써서 붙이려구요 ㅜㅜ 답답하네요
ㅇ동 몇번 크게 트심. 알아서 서로 자제할듯.
저도 똑같이 하고 싶어도, 제가 끼인 집이라 다른 집에서 피해를 볼테니...ㅜㅜ 추이를 지켜봐야할 것 같아요. 그동안은 옆집도 조용했으니까요..
제가 그런곳 살아보니 내가더시끄럽게 소음내고 잘땐 귀마개하고자야함
총각때 오피스텔 살았는데 옆집 통화하는 상대방 목소리도 들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