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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저격?" 토론회에서 '범죄수사경력증명서' 내민 최성 시장 (영상

그는 "국민들로부터 도덕적으로 존경까지 아니어도 신뢰받을 수 있어야 한다. 개인적 범죄수사 증명서, 병적증명서, 재산증명서까지 다 가지고 왔다. 본경선 때 어차피 내게 돼 있다. 이번에 등록할 때 이런 부분들, 만약 어떤 범죄경력 있다면 판결문까지 해서 당과 국민들에게 당당하고 떳떳하게 검증받자"고 말했다.
이에 문재인 전 대표는 "저도 동의한다. 상당 부분은 제도화 그렇게 제도화되어 있기도 하다"고 답했다. "우리 이재명 후보님도 동의하십니까"라는 최성 시장 말에 이재명 시장은 "네"라는 짧은 대답과 함께 고개를 끄덕였다.
 

댓글
  • zane14 2017/03/06 20:20

    ㅋㅋㅋㅋㅋ
    담 토론은 공중파인데요.
    최성의 큰그림으로 오늘 떼어오셨군요.
    토론회 다보긴 체할것같고 요부분만 보고 싶네요

    (QD6jst)

  • 하늘위의바다 2017/03/06 22:23

    한걸음씩 나가고 계시네요. 다음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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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가루소년 2017/03/07 00:13

    SNS에 능한 이재명인 만큼 선동과 날조로 승부할런지.
    예/아니오로만 대답해.

    (QD6jst)

  • 인내심3g 2017/03/07 00:37

    탄핵 정국이 오기 전까지 이재명 시장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 명민해 보였다.
    지난 연말에 갑자기 대선 후보로 부각되고 다른 잠룡들과 함께 뉴스의 중심으로 들어왔다.
    그가 동조자들과 걸어오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을 티비로 보다가  이재명이란 사람을
    지워야 겠다는 인상평가를 하게 되었다. 인상평가라는 게 내세울만한 신뢰라고 하기 어렵지만.
    어떤 느낌이었냐면, 팔랑 팔랑 거림이었다. 나뭇잎 같았다. 뿌리, 기둥, 가지에서 떨어져
    그 어디에도 굳건하지 못한 팔랑거림. 맙소사 저런 사람이었구나 하며 두어 달 그에 대한
    관심을 갖지 않다가 오늘 그에 대한 여러 글들이 보여 사감을 적어 봤다.

    (QD6j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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