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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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MP를 들였습니다.

평소 눈팅만 하다 다시 들인 mp 덕분에 기분이 좋아 글을 남깁니다.
사용하기 편했던 cl과 짧은 만남 후 궁금하던 m6을 들이려고 했지만 mp의 묵직함이 그리워 님을 찾아 충무로에 다녀왔습니다.
새로운 물건을 접할 때 별 감흥이 없는데 이상하게 m바디와 바이크를 만지게 되면 시야가 좁아지며 가슴이 쿵쾅거립니다.
아 오늘도 물어볼 것이 많았는데 제정신이 아니게 되어 서둘러 계산하고 나오기 바빴습니다.
요렇게 구성하니 보는 마음이 열심히 살고는 있구나 하고 생각됩니다.
바이크타고 유유자적 바람날리고 셔터날리며 떠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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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였던 미러리스중 cl이 가장 최고였습니다.

댓글
  • 오스틴파워스 2020/02/04 00:08

    원래 장비는 지름신 영접할 때 그 설레임으로 구입해야 제 맛이죠. MP 구입, 축하 드립니다.

    (N2lj8W)

  • NoScreen 2020/02/04 00:13

    무교이지만 지름신은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N2lj8W)

  • 샘픽/Sampic 2020/02/04 00:10

    축하드립니다 ^^

    (N2lj8W)

  • NoScreen 2020/02/04 00:13

    ㅎㅎ 감사합니다. 아직도 신나네요.

    (N2lj8W)

(N2lj8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