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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 다솜 유치원이 유치원인지 공사판인지...


댓글
  • 김나현입니다 2020/02/03 14:18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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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idburn11 2020/02/03 14:26

    세상에 출입문을 없애고 창문으로 다니다니요 주변에는 위험한것들 천지고..정말 교육청이 준비를 저렇게밖에못하나요? 아이들 안전이 너무걱정되네요 사고난후에 수습할생각말고 지금제대로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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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천다둥이맘 2020/02/03 14:27

    유치원이 완전 공사장입니다 이런 유치원에 아이를 보내다니 말이 안됩니다 이공사에 대해 교육청이나 유치원은 서로 책임전가하는데 양쪽직원분들 당신아이들이라면 먼지가득 위험천만한 이런공사장으로 아이를 보내시겠습니까? 빨리 조치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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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환요정 2020/02/03 14:27

    기본이 안되어 있네요. 공사시설물이며 자재가 여기저기 방치된 상태에서 수업을 진행하다니요. 교육환경이 이렇게 안전하지 않아도 되는 건가요. 방학동안도 아니고 정규학사일정에 뭐하는 짓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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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로폰연주 2020/02/03 14:29

    완전 공사판이네요. 벽을 뚫어놓은거 같은데 안전 장치도 없고. 안전점검은 받은 건가요? 무너지진 않겠죠? 완전 정신나갔네요 아이들을 저런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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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nghs88 2020/02/03 14:32

    다솜보내고있는 학부모입니다. 첫소통의 문제부터 잘못된거같고 상황이 이렇게까지 되었네요 ㅠㅠㅠ 빠른 조치가 필요한데 엄마들이 아무리 전화를 해도 개선이 없으니 답답합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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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rozah79 2020/02/03 14:38

    호기심 많은 아이들은 한번씩 가까이가 살펴보려고 할수도 있는데 걱정되요
    바람불어 자재라도 떨어지면....아찔하네요
    누구하나 나서서 해결 하려고 않고
    유치원대로 교육청대로 관심 밖인거같아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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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mlovejo 2020/02/03 14:39

    저희 큰 딸 친구가 다솜을 다니고 있어요~~얼마전 공사하면서 소음이 있는데 그날만 일시적으로 발생하는걸로 들었는데 이정도인줄은 몰랐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정서적으로 안좋은영향을 받지는 않을까, 위험에 노출되어있는것만 같아서 걱정이고 속이 상합니다. 다른곳도 아닌 유치원에서 이런식의 공사능 정말 이해되지 않네요. 교육청분들 이 보기엔 괜찮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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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우야 2020/02/03 14:41

    실제로 보면 가관이겠네요~~
    나라는 코로나 때문에 어우선 한데 아아이들은 코로나 위협에 먼지에 노출이 되어 있겠네요~~ 유치원 보내기 정말 싫을꺼 같아요ㅠㅠ 만약 누구라도 다치면 책임전가 할꺼 같아요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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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담이엄마 2020/02/03 14:42

    다른것도 아니고 아이들 생활하는곳이 공사판과 다름 없으니 답이없네요
    본인 자식들 다니는곳이 이런 환경이어도 절차 규정 말씀하실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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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mos 2020/02/03 14:44

    말도 안되는 상황이네요. 도대체 아이들을 상대로 뭘 하는 건지.. 저런건물에 아이들이 있다는게 끔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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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ihera 2020/02/03 14:45

    아이들이 있는곳인데 정말 너무합니다.
    아이들보다 자기자신들의 업무줄이기에만 급급한 공무원및 이사장.반성좀하시고 아이들좀 생각해주세요 당신들자녀가 다니고있어도 이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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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집강아지는 2020/02/03 14:45

    저도 차량으로만 등원을 해서 실태를 모르고 있다가, 제가 직접 등원을 할때 외관을 보고 너무 깜짝 놀랐어요. 부모로써 자녀가 좋은환경에서 안정되고 밝게 지내는 모습을 기대하는건 세상 어떤 부모의 마음도 다르지 않을겁니다.
    사실 좀 울컥했어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보육하고 싶어도.. 워킹맘이기 때문에 어쩔수 보내야하는 심정도 안타까운데 저런 시설에 내 아이가 걸어들어가는 걸 보니 마음이 찢어지는 기분이었어요.
    회사에 출근해서도 먼지에 쌓여서 좁고 어수선한 분위기에 마스크 쓰고 먼지와함께 식사하고 쿵쾅대는 공사현장속에 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지기도 합니다.
    워킹맘이기때문에 일부러 더 좋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택한 유치원이기도 했는데 갑자기 단설로 변경되는 것도 황당한데 교육기간 중에 저렇게 공사를 하다니요..
    내 아이가 마스크를 쓰고 공사현장을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가슴 아프지 않을 부모 없을 꺼에요.
    상황과 여건이 안되어서 집에서 보육할 수 없는 워킹맘들을 생각해서라도 저런 사태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 아이가 먼지구덩이 속 공사현장에서 밥먹는다는 상상만해도 너무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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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tlls 2020/02/03 14:49

    방학때는 뭘하셨나요??!!
    이렇게 밀어붙이기 식의 진행이 당신들이 말하는 참교육인가여?
    누구를 위한 공사인지 의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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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941job 2020/02/03 14:54

    어른들의 이기적인 행동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만 당하고 있네요...이게 정말 아이들을 위한걸까요??? 저러다 사고나면 그때서야 난리를 치시겠지요..사고가 나야 움직이시나요?? 자기들 멋대로 하는 저 행동들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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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학생할짓 2020/02/03 14:56

    와..그동안 뭐하고.. 아이들에게 너무 위험한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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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남자49 2020/02/03 14:58

    아이들 키우는 학부모로써 너무위험해보입니다 사고날수있는 위험한 요소들이 너무많은데 애들 통학시킨다는게 말이나됩니까?
    애들이 무슨잘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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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주중 2020/02/03 14:59

    방학때 뭐하다가 이제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저 먼지를 아이들이 다 마신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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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6Kem10 2020/02/03 15:04

    매입 초반부터 아이들이나 학부모들 생각은 전혀 없이 자기들끼리 정하고 통보하고.. 교육청 담당자한테 건의 하면 그노무 매뉴얼타령만 하고..누구를 위한 정책인지 장말 답답하기만 합니다. 저 공사도 황당한데 더 웃긴건 당장 다음달부터 같이 하게될 새로운 원장선생님 얼굴도 모르고~ 어떤 변화가 있을지 설명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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