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압구정 가서 16-80 구입했는데
원래는 t4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만
h1 만져보고 반했습니다.
특히 셔터버튼, 셔터소리가 진짜 심장을 부여잡게
만들더군요.!!!!! 셔터 누를 때 느낌이 너무 부드러워서
기존에 t시리즈의 똑딱이 버튼 같은 셔터감촉만 쓰다가
h1의 신설계 버튼을 만져보니 ㅠㅡㅠ
일단 대부분의 기능이나 성능이 t2와 같은걸로
알고 있는데 센서가 다른 센서가 들어갔는지
같은 센서를 쓰는지 궁금합니다.
x-t2는 x 프로세서 pro 라고 되어 있고
x-h1은 x trans lll 라고 되어 있는데
h1이 t2보다 뒤에 출시됐으니 센서가 후기형인건가요?
https://cohabe.com/sisa/1317497
x-h1센서가 x-t2센서보다 개선된 센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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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는 동일하구 프로세서가 다를거에요
h1의 셔터를 맛보신 이상...
저도 첨에는 너무 셔터감이 없어서 단점인줄 알았는데
최고의 장점중 하나더군요
http://fujifilm.kr/products/digital_cameras/x/fujifilm_x_t2/
http://fujifilm.kr/products/digital_cameras/x/fujifilm_x_h1/
두 카메라 모두 센서는 X-Trans III, 프로세서는 X-Processor pro로 되어있습니다. (X-Pro2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