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애견인 분들과 동물보호단체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오늘 날씨도 흐리고 으슬으슬 한게..
"보신탕에 소주한잔 하면 좋겠다" 고 커피 마시다 말했는데..
같이 일하는 직원이 세상 미친놈에..세상 나쁜놈 취급하네요..
물론 처음에 사과드린것처럼 불편할순 있겠지만..
이게 범죄는 아니잖아요..
그래서 열받아서 퇴근후 선배랑..불광역에서 보신탕에
소주 한잔 하기로 했습니다..
신호 위반한번 없고..범칙금 한번 낸적없이
나름 착하게 살고있는데..ㅜㅜ
사육 도축 유통 하나도 관리되지않고 어떤병이 걸린지도 모르는데 그런걸 다 무시하고 드실만큼 맛이 좋은가요?
맛나죠.... 무침에 소주 한병... 전골에 소주 2병...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