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비스직종으로 변경했습니다.
마취는 국소 혹은 수면 마취인데..
국소로 했습니다.
수면시 의사들이 놀릴까봐요..ㅜㅜ
한쪽당 2방씩 주사했습니다.
온 신경이 한쪽으로 집중한거 치고는 견딜만 했습니다.
시간은 10분 정도,
비용은 25만원, 수면 추가시 5만원...
지혈시킨다고 하루정도 솜과 테이프로 작업을 해둔 상태인데..
오늘 회사 출근해서 오랫동안 앉자있지를 못 하겠네요..
아픈건 없는데 계속 불편해서...
동료들이 계속 왜이리 커피먹으러 가냐고..ㅜㅜ
나란들 먹고 싶냐~~~~
https://cohabe.com/sisa/1315368
정관수술 후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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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털 깍을 (뽑을 ㅡㅡ;;) 때가 젤 아픔 ㄷㄷㄷ
그때도 긴장했는데 작업자에 스킬이 좋았습니다.
흑흑 씨없는 수박 ㅠㅁ ㅠ
씨는 있죠.
부랄 자른 것도 아닌데.
저에겐 30번에 군사들이 있습니다..
(30번 빼고 검사받으러 오래요~)
설마 포경수술보다 더 아프지는 않겠죠....
그정도 예상하고 갔는데...
마취가 고통에 대부분 입니다.
저도해야되는데...
저도 1년 미루다 했습니다.
계획있으시면 하신거 추천드립니다.
나란들 먹고 싶냐에서 빵 터짐 ㅋㅋㅋㅋ
ㅋㅋㅋ...평소에 그리 즐겨먹는 타입이 아니다 보니..
저도 아침에 출근해서 점심시간에 수술받고와서 일하고 집에 갔어요....좀 뻐근하고...기분이
별로인 느낌........
대단하시네요..
하고 나니 가능하겠구나 하고 생각이들지...
하기전에 전 상상도 못했습니다.
담날에 연차를 써야되나 별 생각이 다....
아.. 저도 해야지 싶은데..
치과보다 더 무섭네요..ㄷㄷ
수고하셨네용^!
제2의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