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전 시가총액 "5000억"짜리 회사

루보 코리아라는 정말 소기업임

저때 뿅뿅하는 사람들이 진짜 많았지. 한뿅뿅다는 말이 처음생긴 일이기도 하고

뭐야 한.강.간.다가 뿅뿅어임?

강.간때문일듯

강.간 이껴 있으니까 한강 간다 라고 쓰면 될거임

ㅊㅋㅊㅋ

진짜 농담 아니야 ㅋㅋ
저게 4만원이 넘는 시점에 느낌이 쎄해서 전부 팔고 담배한대 빨고 화장실 다녀오니 쓰레기가 되어 있드라구...

나도 농담 아닌데; 축하한다고 'ㅅ' 난 저런 머리가 없어서 그냥 내 힘으로 돈 벌어야되서 부럽더라
로또나 걸리면 좋겠다 'ㅅ' ㅠㅠ

저런곳에 손댔던 경험이있다면...
지금도 저런 곳에 손댈 확률이 높은데...
결과적으로 돈을 잃었을거 같네
전투에는 이겼을지 몰라도 전쟁에선 졌을거같음..

그래서 얼마 범?
형이라고 불러도 됨?

저거 보고 난 세력도 없고 정보도 없는 놈은 빨린다는걸 깨닫고 때려쳤어.
저때 4억 조금 안되게 벌어서 그걸로 아파트 샀어.

오 성공했네~

소가 뒷걸음 치다가 운좋게 성공한셈이지. ㅋ

개미의 왕
ㄷㄷㄷ

금감원 같은 데서 안 찾아왔음?

쩐당 ㄷㄷ

개미가 아니라 앤트맨이시네 ㅋㅋㅋ 부럽습니다 형님

오긴했는데 엄청 심각하게 묻지도 않았고
주식 보유기간이 3년이 넘었거든 그래서 문제 삼지 않았고
제대로 작전 폈던 애들이 걸려주는 덕에 무사했지.

다행이네 ㅊㅋㅊㅋ

처음 사진처럼 허술한 회사인데, 누군가 이 회사 주식의 가격을 의도적으로 올려서 부당이득을 취한 거임.
주가가 똥값일 때 왕창 사서 주가가 오르게 만든 다음, 정점에 올랐을 때 쯤 팔아서 막대한 차익을 남긴 거지.
그리고 뭣도 모르고 혹해서 저 주식 산 사람들은 망한 거지.

주가 낮은 회사의 주식을 야금야금 지속적으로 매입해서 초반엔 눈치못채게 모으고
초반이 넘어가면 조금 손해보더라도 공격적으로 매입해서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주식을 모음..
거짓정보와 뉴스를 내서 다른 개미투자자들을 모으며 총알받이를 하더라도 상승세를 유지함..
이후 어느정도 기세가 오르면 뉴스만으로 알아서 선동되서 주가가 오르게됨
(왜냐면 시장에서 돌아갈만한 주식은 이미 자기들이 많~~~이 모아놓음)
이후.. 타이밍봐서 한방에 털어넣음..
이 털어넣는 기술이 중요함... (엄청난 호재같은 뉴스 한방내면서 털어내야함)

당시 코스탁버블때 테마주들이 겁나 떴었음 그래서 작전세력들이 저런 회사를 끼고서 거짓정보흘리면서 주가 폭등시킨다음에 보유주식 팔고 ㅌㅌㅌ

음 주식 안하는게 답이란 결론이 나왔다

코데즈컴바인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