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진천.

조용히 추천

가깝긴 하지만 피신할 지인도 거의 없는 타국이라 지켜만 보고 있다가 힘들게 귀국결정 내렸다고 기사 봤습니다
언제 돌아갈수있을지도 모르는 길이라 다 포기하고 오는것도 힘든결정 내린분들인데
귀국하시는분들 꼭 아무일없이 기간 지나시고 생활로 복귀하셨음 좋겠네요

어딜가나 다 비슷한거쥬...어서들 와야하는데

본인 가족이나 지인이 이런일이 잇다고 해도 그런식으로 말을 할수가 있을까요..
같은국민끼리 챙기고 믿어가는 세상이 되엇으면 합니당!

추천 드립니다

섬에 가두란 말인것 같은데 그럼 건물부터 지어야 하니 오래걸리겠네요

희생은 타인이 강요할 수 없고,
어느 누구도 희생을 자청하지 않는다면
불안을 해소해주고 합당한 댓가를 주어야 합니다.
모든 지역에서 건설 거부하자 지역에 온갓 특혜를 내걸었던 원전폐기물 처리장 사례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을거 같습니다.

다 맞는 말인데 지역 주민들도 치명적인 바이러스니 불안해서 그런것도 생각은 해줘야지
당장 당신이 인터넷상에서 그렇게 지역 거론 하면서 떠들어대는것도 칼맞은놈 한번 더 찌르기 하는거니까 그냥 조용히 무사히 지나가기만 빌어

무슨 개소리를 하심...영웅심임..그러면 당신네 동네에 다 데리고가요..사람들이 마스크쓰고 당기는 이유가먼데..? 어차피 멈쩡한사람들이니까 그냥 가정집에서 같이 거주해되되.그럴자신도없는 쫄보가 무슨개소리를 이리 나대..서울.인천에있는 확진자가 옮긴거냐..? 조사해서 걸린거지....나 진천사는데 내 집에 데리고살아도 상관없음..애들키우는 다른집은 틀리다는겁니다.^^ 정신줄 챙겨요~~개소리 나대지말고.

아산에 사시는 분이 쓴 글이면 진정성이 있을텐데요.
혹시 사시는 곳이 어디신지요?

난민 허용을 주장하는 정우성을 비난하는 사람들이 하던 말 중에서 “당신 사는 동네에 난민을 받아들일 것도 아닌데 왜 발생하는 피해는 우리가 당해야 하는가?”가 대표적이다. 우한 입국자 수용을 주장하는 사람 대부분이 타지역 사람들이다. 강건너 불구경하는 사람은 불난집에 사는 사람의 입장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가 없다. 밀양 송전탑때문에 생존권 걸고 시위하던 주민들을 외지 사람들이 이해했던가? 송전탑과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무엇이 더 위협적이고 덜 위험한지 몰라도 분명한건 해당지역 주민들의 반응에 대해 무조건 비난은 삼가해야 한다.

...아산시- 메르스때 확진자 중 두명이 단대병원, 서울쪽 병원에 격리되었던걸로 확인했는데요,
아무리 서울쪽에 장비등이 좋다고 해서 타지역 사람들을 서울쪽에 격리하는거, 좋게만 생각했을지 모르겠네요.
메르스때, 격리시설로 지정된 병원 주변을 자주 가긴 했는데, 거기도 아파트 단지와 50m떨어져 있지도 않고 주변에 초등학교, 중학교, 어린이집, 시장 같은게 있었습니다.
거기도 반대가 좀 있었던걸로 알지만 나중에는 많이 좋아지더라고요.

건물 밖으로 나오지도 못하는데 뭐가 문제인지??

애시당초 천안얘기 나왔을때 그쪽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반대해서 지역을 옮겼다는 얘기가 나오니 더더욱 반대하는것 같아요

이미 걸린사람이 돌아다녀서 조심하는거랑 조심하고있는데 바이러스가들어오는거랑 다르지

진천 아산에 살지 않지만 격리장소로 정해진만큼 받아들일건 받아들여야지요
그쪽으로 의료진 파견할테고 모시고 오시는 분들은 격리해서 한곳에서만 있게 할텐데요
물론 가깝게 온다는게 좋은건 아니지만 그분들도 소중한 생명이고 고충은 서로 같이 나눠서 도와줘야할거 아닙니까
"부산행"영화중에 열차씬이 생각이 나네요

충청도 시장 군수들 해외연수 갔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