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부에 모텔두개운영하고 있는 대표입니다
일요일밤은 손님이 적은 관계로 제가 밤을 세곤하죠.
12년도 부터 이짓을 하고있는데
요즘 부쩍 경기가 안좋고 일하기도 힘드네요
차라리 모텔임대를 줘 버릴까
팔까
아님 철거하고 상가를 지을까.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그냥 넉두리라고 생각하시고
좋은 밤되시고
활기찬 한주 시작하시길 빕니다.
https://cohabe.com/sisa/13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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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고 새로 지으면 본인 자산만으로 가능하신지요? ㅎㄷ
뭐 다시 대출시작이죠 뭐
지금도 45억 대출이 있는데요 ㄷㄷㄷ
45억.. ㅎㄷㄷ
ㄷㄷㄷ
다 빚이고 빛 좋은 개살구죠
저랑 대출 비슷하네...했드만
0이 하나 더 붙었네요....ㄷㄷㄷ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모텔이 얼마짜린데
42억이 대출되나요 ㄷ ㄷ
갑부 ㅎㄷㄷ
뭐 그런말듣고자 올린글은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사랑도 불경기를 타는군요.
사랑손님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아무래도 경기에 민감한 업종이죠
기억에 남는 커플 이야기 몇개 듣고 싶어요! ㅎ
부자시네요 ㄷㄷ
유명한분께서 제글에 친히 댓글을 주시다니..
영광입니다
저도 영광이네요 ㄷㄱ
서울쪽 모텔이면 최소 40억 스타트일텐데
2동이면 80억 ㅎㄷㄷ
까치산역 서쪽으로 화곡동 거기는 왜그리 모텔들이 많은가요?
옛날 새마을운동때 청년지부?가 강서구에 있었고
당시 돈있고 젊은친구들이 많다보니
술집(짝집)이 따라생긴거고
모텔도 따라서많이생겼습니다
그 뒤를이어 88올림픽 숙소 문제를해결하고자
허가를 많이내줬죠
갓 시작한 초보 입니다 ㅜㅠ 4일차 ㄷ ㄷ ㄷ
화이팅요
고생길이 훤하시겠네요
모르시는거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시간있을때마다 정보공유해요
네 알겠습니다 ^^
그렇게 안좋은가여?? ㅠㅠ
모텔 할려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여간 망설여지는게 아니네여 ㅠㅠ
여러가지 정보 공유하고 싶네유 ㅠㅠ
그러세요
쪽지주세요~
저는 지금당장 1억대츨도 못받는데 어마어마하시네용 ;;
지인 중 한명이 모텔을 4개 돌리는데...
여기어때 류의 앱들 때문에 회전율은 3배 이상 올랐는데....
매출 이익은 그대로라서...
뺑이는 뺑이대로 치고 소모품 없어지는 속도는 3배고...
인테리어 새로 할 시기는 빨라지고...
이래저래 빡친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