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때, 다이빙벨로 승객들을 구출하려다 해경의 방해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그 이후로 정부의 탄압을 받고 있는 알파잠수 이종인 대표의 회사에 의심스러운 화재가 발생, 건물이 전소됐다는군요.
https://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53
박근혜 오촌살인 사건 때처럼 경찰은 서둘러 조사를 종결.
탄핵 될 것 같으니 증거인멸 들어가는건지도...
박근혜가 북풍으로 전쟁 일으키려 했다는 보도와 함께 섬뜩한 뉴스들이 보도되고 있군요.
우리 국민들은 지금 상황을 너무 순진하게 낙관하고 있는건 아닌지... 어쩌면 상상이상의 잔혹한 시절임에도...
https://cohabe.com/sisa/131137
세월호 증거인멸은 지금도 진행중? - 다이빙벨 이종인 본사 화재로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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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의심 많이 가는 정권이에요
증거자료 요청 거부가 일상이네요.. 죄가 없다면 논란없이 끝내면 될것을~ 매사가 이런식이니 더 문제에요.
결국엔 진실의 끝에 도달할때 쓰여야 할 세월호 관련 열쇠들이 하나둘씩 사라져가는 모습들이 안타깝네요.
얼마전 유튜브에서 봤는데
최근 살해당한 박정희 생가 관리인 외에
훨씬 전에 선산 지키던 관리인도
살해당했다고
저 집안은 죽이거나 불태움
현 정권의 부역자들은
자대손손 천벌을 받을겁니다.
이들은 악마를 섬기는 악마추종자들 입니다.
이종인씨는 천안함 진상규명 문제로 명바기에게도 밉게 보였죠.
진실을 밝히려 하고 바른 일에 힘쓰는 한 개인에게 명박근혜 패거리는 정말 악독한 듯. 천안함이랑 세월호가 지난 한나라/새누리 정권의 아킬레스건이 맞는 합니다.
정권교체 후에 꼭 진상규명 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