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r2+팔오금 들고 산책다녀왔습니다.

일단 주광에서는 af가 쓸만하네요
걸어오는 아이 정도는 찍을수있음
전반적으로 빠릿빠릿하고
아쉬운거라면 버퍼가 좀 부족한듯 하고
틸트는 오랜만에 써보는데 진짜 좋네요 아이찍을때 특히 좋네요
동영상도 정말 잘찍히는듯..
금계륵과 팔오금 55.8 35.4 이렇게 있으면 딱 좋을듯한데..
가격 압박이 장난아니네요 ㅠㅠ ㄷㄷㄷ
계속 d750과 고민하게 되는데
갠적으론 가격적인 압박만 없으면 렌즈 더 추가해서 쓰고싶은데..허허
동영상찍기에는 계륵 하나 있어야할듯하네요 ㅠㅠ
좀더 생각을 해봐야겠지만 아무래도 d750에 렌즈 몇개 사서 물려서 쓰다가
가후가 좀 더 된 2년후정도를 노려봐야겠어요 ㅎㅎ
역시 기승전 돈
a7r2자체는
배터리와 버퍼만빼면 진짜 좋아보입니다 ㄷㄷ
배터리는 거의 광탈이네요ㄷㄷ;;

raw컨버팅이...컴터가 구려서 엄청 오래걸리는..
jpg하나 있는거 올려봅니다 ㅠ
틸트랑 85 화각을 오랜만에 써보니 당췌 어캐 찍어야할지 몰겠네요 ㅎㅎ
아이에게 85.4는 뭔가 싶도가 너무 얕아져서 상반신찍으려니 af초점거리도 살짝 걸리는듯하고 여튼 연습을 해야할지
내치고 니콘으로 넘어가야될지 ㅠㅠ
누가 돈 1000만 떡 하니 주면 좋겠ㅈ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