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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음 어 어어어어어어어어

청강대 프리스트는 나름 잘 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수공강 개꿀입니당

다필요없고 체크메이트랑 불금 불쌍하다....점심시간이 없다니....ㅜㅠ
제작년에 체크메이트였던 체험은 아주 끔직합니다....강의실 건물간 사이가 먼 시간표면....ㅠㅠ

가능한 1,2교시를 피하는게 좋던데요.
거기다 화수목만 수업 넣으면.. ㅋㅋㅋ

헤르미온느 댓글 젤 웃겼던게ㅋㅋ 점심은 금요일날 먹냐고ㅋㅋㅋ

참고로 저래 붙여놓으면, 다리가 쇼트트랙 선수만큼 튼튼해집니다...ㅋㅋ
저 거리를 10분만에 주파하겠다고? ㅋㅋ

월드 트레이드센터는 대체 전공이 뭘까?
심리학과목이 그나마 전공처럼 보이긴하는데 다른 과목들이 죄다 이과+문과 중구난방이라 혼란스럽다

그냥 다 부럽다 ㅜㅜ

개인적으로 주3일이 최고...
2일은 너무 빡셈... 다시 고딩된 느낌이라...
4일이상 학교가기는 귀찮고...

제일 좋은 시간표는... 학교에서 밥을 안 먹게끔 짜는 시간표입니다.

패기있게 29학점 한번 하고나면
3학년때쯤 일 화수목 일일일  혹은 가운데 하루 뺀 시간표를 짜겠죠

시험 때 엿될지도....

모두의 마블

1학년 때 24학점 14과목 이수해본결과
강의실이 가까워서 나름 괜찮았으나 단지 정신없고 뭘 배웠는지 기억이 나지않네요

월드트레이드센터 한 학기 해 봤는데요
죽습니다.

전 공강을 너무 너무 너무 싫어해서
이을수있으면 최대한 이어붙히네요 ㅋㅋㅋ
월드트레이드 센터처럼 ㅋㅋ  그래도 2일은 힘들어요..저걸 3일에 나눠서 하면 좋겟네여

전 오전수업은 절대 안넣었었는데 ㄷㄷㄷㄷㄷ
항상 수업은 1시 이후부터... 수요일은 무조건 공강으로 ㄷㄷ

1학년 1학기 때 필수수업은 변경할 수가 없어서 화요일 목요일은 오전 9시 수업 - 오후 3시 수업이어서 개끔찍했음..

주5일 토요일까지도 있어봤어요...ㅠㅠ
외부강사라 토요일밖에 시간이 없다고 해서ㅠㅠ

제가 2-1학기에 리얼 불금이었습니다
9시~11시45분
12시~2시55분
3시~5시55분
진정한 풀코스를 달렸죠
다행인건 3개 다 같은 강의실이라 다행ㅋㅋ

근데 프리스트는 은근 괜찮은 것 같은뎅ㅋㅋㅋㅋㅋㅋㅋㅋ

강의듣는게 차라리 재밌죠...
과제 몰리면...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수업 사이사이 매주 5일 씩 토익 2시간 듣는 걸로 했다가....헤르미온느 처럼 살았었는데..정말 기특한 시절ㅎㅎ

1교시 뺄 수 있으면 빼고
점심 먹을 시간 고려하고(하루정돈 괜찮겠지만..)
8,9 교시 수업은 왠만하면 빼고
금요일 수업을 아예 빼는 것 보단 3,4 교시나 6,7 교시 하나 넣어주면 힘들지도 않고 친구들과 놀기도 좋음
물론 4년 8학기 내내 이걸 한번도 지켜본 적이 없음..
일단 필요한 수업은 다 인원 만땅이라..

아..24학점 듣던 시기가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
진짜 화/목은 죽는 날이었는데... 특히 화요일...
아침 9시부터 저녁6시까지 쭉 강의에, 쉬는 시간 10분은 정말 뛰어다니면서 건물 이동해야하고 ㅋㅋㅋㅋㅋㅋ
9시-11시/11-1/1-3/3-6 이런 식이었어서 ㅋㅋㅋㅋㅋ 밥 먹을 시간도 없었더란..ㅠㅠ
그 땐 늘 선식 한 팩에 우유 작은거 하나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그걸로 겨우겨우 버티곤 했네요

머 저정도 가지고
예전 이학계열로 입학해서 1학년 21학점 수강신청 했는데...
수업시간은 31시간 3학점 자리가 수업시간은 실습포함 5시간
그런데 실습이 3시간내로 끝난적이 한번도 없다는게 함정...
그리고 점심시간도 없었고 토요일 까지 수업을 했다는 .....
분명 대학교를 왔는데.. 고등학교보다 더 수업이 많았다는
그래도 지금 졸업한지 20년이 넘으니 다시 그때로 가고 싶네요..

하루 공강도 만들어보고. (주3은 불가능한 과)
1, 2교시를 최대한 없에도 보고 (몽땅 없에는것도 역시 불가능한 과.. 복불복 -_-)
별 짓을 다해봤지만..
그냥 최대한 분산하고 학교 5번 가는게 제일 나았음.
저학년땐 나 공강이라고 안가면 나만 손해인 상황이 많았고,
학년 올라가니, 어차피 가서 공부해야되다보니 -_-;;;
그래도 점심먹을 시간은 빼놔야지..
먹고 살자고 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