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생각하는 티는 엄청 냈으면서 "세월호 약전" 도움은 거절한 이재명

인간이 쓰레기 수준이네

진심이 아니라 자신의 홍보수단으로만 사용하려는 정치인들이 많습니다.
시정 홍보의 귀재 누구처럼요...

개인적으로 故김관홍 잠수사 가족의 휴대폰 속 사진들을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고인이 생전에 가족과 함께 보냈던 일상들,
사후에 남겨진 유가족들의 힘겨웠던 나날들,
조금이나마 마음을 추스른 최근의 모습들이 담겨져 있더군요.
사진들 속엔 심심찮게 등장하는 낯익은 사람이 하나 있었는데 문재인이더군요.
언론에 노출된 공적인 자리같지 않아 보이는 사적인 자리에서도,
남편을 잃은 아내, 아빠를 잃은 가여운 아이들을 위로하고 함께 아파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정치인들도 유가족을 찾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볼 수 있었던 사진들은 문재인과 함께한 것들 뿐이었습니다.
미뤄 짐작컨대, 유가족들도 그 사진들을 특별히 간직하는 마음이었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런 개인적인 경험이 있기 전에도 그의 진정성을 믿어 의심치는 않았지만,
갖고있던 확신이 더욱 굳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딱 두사람의 특징이 드러나는 일이네요
아가리 파이터지만 그게 다인 사람과
묵묵하면서도 자기 할일 하는 사람.
사람 볼줄 모르는 병신들은 아가리 파이터더러 시원하다고 좋다하는데
아가리 그정도 터는건 나도 잘하니까 저런 사람은 없어도 됨.
솔까 탄핵 사이다로 지지도 올랐다고 하는데
나는 박근혜 광화문에 끌어내서 기요틴으로 목을 쳐야한다고 술먹을때마다 열내는 사람이니
내가 이읍읍보다 한수 위라고 봄

바쁜가봅니다 지령내려야 하거덩여..

중점을 어디에 두신거죠??
세월호와 세월호 약전을 동급으로 보고 계신건가요?

정치인이면 메스컴 인식해서 요란떨고 생색낼만도 한데 저 양반은 그런게 전혀 없음.
인간적으로 마땅히 해야할 일은 그냥 함.
존나 따뜻한 사람임.

이번 촛불은 정권교체가 구호 아니에요. 박근혜하야와 세월호진상규명을 사람들은 많이 외쳤죠. 그런데 이재명은 촛불의 힘이 확인되자마자 대권행보만 일삼더라구요. 그것도 가장 국민들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같은 당의 일등후보를 향한 네거티브공격위주로. 그건 진실을 은폐하려는 자들에게 틈을 주는 행위에요. 그때부터 생각했어요. 이 자는 그동안 세월호를 이용해왔구나. 자기 미래를 위해 도구화했던거구나..

이럴줄알았다ㅋㅋㅋㅋㅋㅋ
SNS프로필에 달린 노란리본은 정치적도구일뿐

안희정, 이재명 둘다 안도와줬는데 이재명만 찍어서 비난하는건 졸라 편파적이네요.

제목을 왜이렇게 자극적으로 다시나요
저분도 이재명이 안도와준것 가지고 욕한것도아닌데
말도 안되는 일로 지지자들끼리 이간질 시키는 글좀쓰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