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던 시절 국민모두 미국이라면 무조건 빨던시절. 한 동네 수십개씩 십자가를 밝혀대던 기독교.
언젠가부터 강요와 맹목으로 일관하던 기독교에 의문을 품는 사람들.
이젠 정말 극불호 종교가 되어가는 시점에... 역사의 흐름을 거스르는 도구로 스스로를 전락시킨 기독교.
역사는 나중에 이 시점의 기독교는 최악의 자멸을 택하였다고 기록할 것.
다행이 오늘은 얼마 안나왔다고 함....
https://cohabe.com/sisa/129811
자멸을 택한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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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게 이렇게 부끄러울수가 없다...
구교가 부패하며 신교가 생겼듯, 대한민국에서는 신교가 부패하며 구교로 옮기고 싶네요.
정교유착도 적폐중 하나에요
여러 기독교 내외부의 비판으로..이런 무지한 자리에 참석이 줄어서 그나마 다행임. 원래 기독교 정신으로 돌아가..정의구현 아웃사랑..그리고 정교분리만 해도 충분하고도 넘침. 제발 더는 이런 무지한 폭력에 일부 이상..가담하지 말것..바람.
목사들을 정권에 이용하려고 완장을 채워준것을 무지하고 수준이하 목사들이 좋다고 춤추는거죠. 뼈속까지 기독교인 입장에서 한심할 따를입니다. 그러나 신실하게 오직 하늘의것을 바라고 사는 사람이 적잖이 있습니다. 목사들이 타락했지만 십자가가 타락된것이 아닙니다. 에고! 한심한 먹사들!!!
기독교가 아니라 개신교
"All new protestant" 따로 하나 만들까?
저도 천주교로 옮길 생각입니다.
기독교는 너무 부패했습니다.
개신교인으로 부끄럽습니다
개신교인이라는 사실이 말도 못하게 부끄럽네요
정경언종 유착관계... 파파이스 예전꺼 들었을 때 나온 얘기가, 박정희 때 까지만 하더라도 그래도 (그래도라고 붙인 이유는 일제시대 때 독립운동을 위해 헌신하신 개신교 분들도 있었지만, 역시나 당시에도 친일한 개신교들이 있었기 때문에) 미국 개신교 사상이었다고 함. 그래서 박정희 한테는 없애버리고 싶은 단체였고, 탄압하자니 미국에서 "어? 너 종교탄압?!!!!!" 이라며 압박을 가하니까 (자칭) 보수적인 개신교 단체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게 아직도 살아서...
개신교인들은 부끄러워만 하고, 바꾸려는 노력은 하지 않는 거 같아요. 저번에 개신교를 비판했더니 어떤 개신교인은 대형 교회 목사에게 무슨 수로 대항하느냐고 항변하더라고요. 대통령도 끌어내리는 세상에 말이죠.
전 교회 후배랑 촛불 집회 다녀 왔습니다.
개신교도로 부끄럽네요. 저희 교회 목사님은 촛불집회에 호의적이십니다만...문제는 교세가 크면 클수록, 그리고 나이가 많으면 많을수록 박근혜 쪽에 옹호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현실이죠. 공산주의=사탄=종북 이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결국 신의 가르치는 정의와 공의 같은 교리보다도 자신들의 가치관이 먼저라는 걸 보여주는 단면이죠. 저도 거기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게 참 창피합니다.
기독교가 아니라 개신교 혹은 개독교입니다
신천지나 이단교회분들이 더많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