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k-1 vs k-3

1) 펜탁스를 어느 정도 사용해 봤다? K-1
2) 이번에 펜탁스에 입문하고자 한다? K-3
3) FF 대응 렌즈군을 갖추었거나 갖추고 있는 중이다? K-1
4) 바디 먼저 사고 렌즈는 천천히 구성해 볼 생각이다? K-3
펜탁스 색감도 좋고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스펙 좋고 조작감도 좋긴 하지만,
처음 입문하는 분들이 UI나 중고시장, AS등 사용환경에 바로 적응하기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고,
더군다나 적응에 실패해서 다른 곳으로 돌아가고자 할 때 K-1은 기회비용이 크므로,
K-3 로 워밍업 하시고 FF 대응 렌즈군 서서히 만들어 가면서 K-1으로 넘어오시길 추천 드립니다.
또한, 캐니콘과 다르게 FF대응 렌즈수급이 꽤나 어려운 브랜드 이기에,
렌즈구성도 안되어 있는데 K-1으로 바로 넘어오시면,
K-1 은 있는데 마음에 드는 화각의 렌즈가 없어 고생하실 수도 있으니,
렌즈 먼저 구성하시고 넘어오시길 재고 바랍니다.

돈 있으면 무조건 K-1
FF 아니라도 가성비면 K-3
ㄷㄷㄷ

둘다 쓰고 있는 입장에선 렌즈 때문이라도 아직은 K-3입니다.

K-1 영입을 미리 축하드립니다.^^

원래 장비는 한방에 가야죠~ 저 처럼 돌아 가면 장비 뽐뿌 때문에 힘들어요
구하실수 있다면 한방에 가라 가 진리 입니다 ^^

k-3면 항상 k-1을 쳐다보게 됩니다. 결국 장터링 끝에 자기도 모르게 전화겁니다.
k-1이면 타사의 그 어떤 바디도 부럽지가 않게 됩니다. 결국 평화만 남습니다.^^

1)타브랜드로 이미 FF장비를 사용하고있다 -> K-3
2)펜탁스로 사진장비는 올인할예정이다. -> 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