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이스 보며 제일 공감했던 발언입니다.
직접 또는 깊이 관여는 안해도 최소한 관심은 갖고 지켜봐야 두 번 다시 박근혜, 최순실과 같은 저질스런 인간들에게 지배를 받지 않는 것이죠.
이세상의증표2017/03/04 08:53
2008년 6월 10일 참여정부 김종민 전 국정홍보비서관은 故 노무현 대통령의 공식 홈페이지 '사람사는세상'을 통해 지난 2004년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촛불집회에 당시 노 전 대통령이 남긴 말을 전했다.
해당 글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당시를 회고하며 "한밤중에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 그 거대한 촛불의 물결을 봤습니다. 두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어 "저렇게 '수준 높은' 시민들을 상대로 정치를 하려면 앞으로 누구라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 이 기사가 오버랩되네요. 국민의 무서움을 모르는 정치인은 이제 알아서 도태될듯...
옳소!!!!
파파이스 보며 제일 공감했던 발언입니다.
직접 또는 깊이 관여는 안해도 최소한 관심은 갖고 지켜봐야 두 번 다시 박근혜, 최순실과 같은 저질스런 인간들에게 지배를 받지 않는 것이죠.
2008년 6월 10일 참여정부 김종민 전 국정홍보비서관은 故 노무현 대통령의 공식 홈페이지 '사람사는세상'을 통해 지난 2004년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촛불집회에 당시 노 전 대통령이 남긴 말을 전했다.
해당 글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당시를 회고하며 "한밤중에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 그 거대한 촛불의 물결을 봤습니다. 두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어 "저렇게 '수준 높은' 시민들을 상대로 정치를 하려면 앞으로 누구라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 이 기사가 오버랩되네요. 국민의 무서움을 모르는 정치인은 이제 알아서 도태될듯...
해찬들형 높은 식견을 보여주는 발언이네요
파파이스에서 너무 꿀잼이셔씀ㅋ
진짜 유권자 단일화 발언 멋지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