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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유부님들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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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얘기들어보니 그럴수 있겠다 생각됨,,,,남편한테 미리 말할수도 없고,,ㄷㄷ
아니 50만원은 개오반데집 나오는건 개ㅆ오바네요
왜 난 이런 댓글이 번쩍 안떠오를까낭 ㅠㅠ
고맙고 그런거는 마음속에나 담아두지ㅉㅉ뭘 또 행동으로 옮겨가지고....
남의 가정사 알아서 하겠죠
내가 그랬자나요. 여자가 받은게 많다고. 의리있는 아줌마라고. 그에 비해 남자가 속이 좁네.
모르게 하던가 틀킨이상 이전으로 돌아가긴 힘들겠네요
남편이야 기분 나쁘겠지만 여자 입장도 이해가 가서 두 사람이 이야기 잘했음 하네요
평생 같이 사는 사람 마음 속에 나 말고 다른 사람이 있는 거.이길 수도 없고, 쫒아낼 수도 없음.성별 바뀌면 여자가 제일 미쳐버리는 상황이죠
이만하면 오히려 속깊은 아내 두신듯...
읽고보니 100만원을 했어도 이해함
제가 공무원이 아니였다면 이여자 저랑 결혼안했겠죠 <== 전남친덕에 공무원이 되서 널 만나게된건데 여자가 직업보고 만나것처럼썼네유..근데 저라면 별거까지 갈건 아닌거 같은데유.....
흠... 평소 배우자의 행실이 문제인데.일단 전 아내쪽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올곧은 사람일 수록 사소한 마음의 짐도 부담스럽죠.저라면 "이번엔 너 믿는다"며 웃고 넘길겁니다~"째째하게 50이 머냐... 나중에 돌잔치 한다그러믄 50 채워서, 100주고 떨궈라"할거 같네유
여자가 거짓말 한게 아니라는 가정하에 남자가 찌질해 보임
남자가.. 좀 답답한 타입인듯..
가끔 보면 자게 행님들 존나 쿨함 ㅋㅋ
와 근데 말들어보니 50줄만하네 ㅎㅎ 한 100줘도 되것다 ㅎㅎ
저도 남자지만 와이프 심정이 이해 가네요..오히려 저렇게 50만원 축의금 하는건 감정이 전혀 남아있지 않아서 할 수 있는건데 저걸 가지고.. ㅠㅠ
아내 의리있네..이건 인정...ㄷㄷㄷㄷㄷ
어쨌든 잘못은 아내가 했죠.마음이 남아있지 않더라도 상대방이 신경쓰지 않게 했어야 했는데, 언제 보여달라고 할지 모를 가계부에 적어둘 건 또 뭔지..(뭐 몰래 본게 문제라면 문제긴 합니다....)근데 이 상황에서 남자가 찌질한 놈, 속좁은 놈이 되는건 어쨌든 남자는 이 정도 일에는 쿨해야 한다는 생각 아닌가 싶은데요.입장 바뀌었으면 여자는 뭐 괜찮았을까요?솔직히 저 부부는 예전으로 돌아가긴 힘들 것 같으네요. 상대방 마음 속에 나 말고 다른 사람도 평생 같이 가는 걸 아는 입장에서도 똑같을 수 있을까요.
남자가 찌질..개운하게 마무리된건데 그걸 가지고 따지면 안되죠. 상황이 바뀌어 남자여도 이해가는 내용이네요
아내가 잘못했어도 인간적으로 한번은 봐줄수 있는거 아니에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50이 큰돈도 아니고, 그리고 솔직히 얘기해 줬는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고마웠으면 그냥 이름쓰지말고 돈만 내던지,, 뭐하러 이름을 써서 전남친한테 연락오게 하고,,여자가 생각없이 행동한건 맞음, 아님 전 남친이 결혼한다니 다른 마음이 생긴거 일수도,,남자는 그냥... 에휴,.,,
어쩌겠어요... 사랑하는 내딸 엄마인데....*^^*훌훌 털고 .... 행복하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