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맥심 인터뷰

금수저라는 어원에대해서는 반감이생기고 봉건주의정라할수있지만 자본주의사회의 새로운 계급체계를 타일러도 인정하겠죠?? 설마 금권주의 미국시민인데 모를리가

금수저 흙수저 소리가 최근에 괜히 나온게 아닌데...한국은 자본주의에 의한 계급사회 맞음

김치녀 김치남... 남녀 대결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갈등
사용자와 노동자의 갈등
노인과 젊은이의 갈등
:
서로 물어뜯고 싸우고 해야.... 똥누리당이 피를 쪽쪽 빨아 처 묵기 좋거등...
피를 빨리면서 막 행복해한다...이건 뭐 치료가 불가능...

여혐 남혐 일베 메갈

한국 사회는 많은 사람이 똑같은 것을 원하는 획일된 경향이 있어요.

ㅋㅋ 자본주의식 계급사회는 미국이 더 먼저였고 한국보다 훨씬 더 심할텐데...

지금의 대한민국은 계급 봉건사회가 맞죠 땅있고 건물있는 자들이 착취하는거 소작농들이 자영업자들로 바뀌었을뿐임

인터넷상에 깔려 있는 혐오사상 심각함....
그리고 그게 인터넷에서만 일어나면 상관 없는데 그 똥들이 현실까지 튀어나오니...

혐오의 미러링 = 혐오의 복제, 확산일 뿐.
하다 못해 인셉션에서 경쟁회사 후계자를 무너뜨리는 방법도 '넌 아버지한테 인정도 못 받는 병쉰이야'가 아니라 '사실 너희 아버지는 니가 회사 상속 안 받고 자립해도 충분히 성공하리라 믿으셨다네'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주입하는 거였는데...

혐오를조장하고 약자대약자를 만드는
프레임
김치녀 한남  귀족노조
금수저 흙수저
우리는서로적이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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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미국도 부자병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판결이 있고
무급 인턴이라는 이상한 제도의 원조이기도 함
메갈의 원조인 근본주의 페미의 원조이기도 하고
막상 미국에 가보면
그렇게 유토피아는 아닐듯
솔직하게 저 인터뷰도
방송인이니까
언론사가 요구한대로 멘트 날려줬다는 생각이 듬
왜 그런가 하면
SBS 인종차별 조작 사건때
언론이 바라는대로 방송을 제작하는것을
해당 외국인의 양심고백으로 딱 들켜버렸음
(사실은 한국 사람들은 친절하게 알려줬는데
방송에서 편집)
언론이 사회를 비판하는것은
이제는 반만 믿고 있는중..

타일러가 말하고자 하는 건, 그런 표현을 하는 게 자연스러운 사회라는 건 현실에 안주해버리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라는 거죠.
실제로 금수저가 있고 흙수저가 있어도, 실제로 한남이 있고 김치년이라 불려 마땅한 사람들이 있어도, 그런 입밖으로 표현하고 안 하고는 큰 차이죠.
설령 사회가 그렇다해도 스스로 지양하고 사회를 바꾸려고 하는 마음가짐이 사회가 현상황에 안주하고 악화되는 걸 막는거죠.
이미 성적을 하도 말아먹어서 이제서야 공부하나 마나 C를 못 면하는 상황이라해도, 그때서라도 노력하고 안 하고는 중요하다는 겁니다. 운 좋으면 B로 끌어올릴 수도 있을테고
지금이라도 해야 재수강을 하든 나중 시험에서라도 잘 볼 실력이 쌓이는 거니까요.
금수저 흙수저 김치년... 그냥 부르고 싶은대로 부르는 것.. 현상황에서 손 놓는 거예요

제가 수평폭력 행태를보며 걱정하는 이유도
댓글의 다른분들과 같은이유입니다.
대한민국이라는 환자는 인공호흡기달고 오늘내일하고있는데,
김치녀니 한남이니 하며
혐오의 감정을 배설하면서
’아 내가 지금 병을 치료중이구나~’
정신승리하고있어요.
병을 치료하려면 병원을가야하는데
부적쓰고 기도하면서 병이 낫길 바라는 꼴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과같은 수평폭력으로는,
혐오의 배설로는
환자에 대한 진단도, 처방도 제대로 될수가 없습니다...

인터뷰를 페북에서 보기 쉽게 요약하느라 핵심이 많이 흐려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