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쯤 이 곳 장터에서 M9를 구입했습니다. ^^
사진을 많이 못 찍어보다가 이번에 여행가서 찍게 되었는데요.
꽤 많은 양의 사진에서 불량화소 와 같은 것이 전체적으로 펴져 있는 있더라고요.
여기 올린 사진은 JPG를 원본크기를 캡쳐한 것 이고, DNG 파일을 라이트 룸에서 열어도 똑같은 현상 보입니다.
요거는 어떤 현상인가요? 센터 가면 해결 되려나요?
(반도를 가야할지, 라이카 코리아를 가야할 지도 잘 모르겠네요 ^^)
참고로 센서는 작년 8월경 교체 된 것입니다.
한 두개가 지속적으로 나오는 것도 신경 쓰이는데, 사진 전체적으로 이렇게 나오니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
고수님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 당황스럽네요.. 센서 불량인듯한데요?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샌서 열화입니다. 핫 픽셀이고, m9 ccd에 잘 나타납니다. 센터 넣으면 맵핑 하줍니다. 근데 이건 포샵이서도 가능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맵핑 하면 핫픽셀이 완전히 없어지는건가요? ^^
센서교체품인데 센서열화가 왜 생겼는지 궁금하네요~~ (정말 이유가 궁금해서요)
열화라는게 이미 나빠진것인데, 맵핑으로 정상화 되었다고 해서 정상이 된것인지지도 궁금하고요
산지 한달이상 넘었는데, 이상 제품이라고 환불해 달라고 해야할까요? ^^
답변 감사드립니다. ^^
하드웨어적인 문제라기보다.. 프로그램적인 문제라.. 맵핑으로 불량화소를 잡아줍니다..
불량화소라고 물리적으로 센서에 이상이 있는게 아니라.. 정보처리과정에서 에러가 발생한거라 보심됩니다..
맵핑은 이 정보처리과정의 오류를 바로잡아주는 역활을 하는거구요.. 센서가 교체된 카메라도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문제고.. 사용하다가 다시 발생할수도 있는 문제에 가깝습니다.
장터거래에서 한달이상 지난 제품을 환불할수 있을까.. 싶네요.. ㅎㅎ
일반 샾에서도 중고제품은 일주일 정도내에 발생한 문제에 대해 보증을 하고.. 그 후엔 수리조치이며.. 그것마져도.. 6개월 한정을 두는데 말입니다..
아~ 네. ^^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알아가네요.
프로그램 문제라 하니 수정 해서 쓰면 될 것 같습니다 ^^
수정하고 나서도 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 보니 좀 빈번하게 일어나나 보네요.
혹시 셔터 누르고 처리되는 시간에 또 셔터를 눌러서 이런건가요?
속이 후련해지는 답변 이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라이트룸에서 픽셀 자동으로 잡아주는 기능이 있을겁니다. 라이카 카메라 뿐만이 아니라 다른 카메라에서도 흔히 있는 현상입니다. 단 핫픽셀이 보통 20 이상이면 센터에 보내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라인 밀리는 현상이 있어서 센터에 보내니까 무상으로 다 잡아주고 카메라 바디 가죽도 새것으로 갈아줬습니다. 단 시간이 몇개월 걸렸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