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교육 받는게 있어 잠시 쉬고 있는 상태라
외벌이에 월급도 적어서 비싼건 못해드리고
와이프랑 상의해서 1년 찔끔 적금 넣어둔거 들고 같이가서 앉아보고 골라드렸네요. 전에 있던 쇼파가 근 15년이;;
앉으면 푹 내려앉아 허리가 아팠는데
속이 시원합니다.
저희집 1년 뿌이안된 쇼파인데도 역시 새것이 좋네요
담번엔 지갑입니다. 가격은 얼마안되지만 아끼기만 하시고
다른 친구분들 다 뭐 뭐 가지고 계시던데
생신때 지갑에 현금 좀 넣어서 드려야겠습니다.
그냥 주저리주저리 했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하루 마무리 잘 하십시오~!!
그러고 보니 결혼하고 난 이후에 부모님께 못해드린거만 생각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