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초등교사인 A씨는 2013년에 초등교사로 신규 채용됨
정상적으로 근무하던 2017~2018년 경 가정적인 문제로 우울증을 앓던 도중부터
한달에 2~3번씩은 술기운이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로 출근을 하는 등 업무에 지장을 초래함
관사에서 같이 근무하는 다른 선생님들을 상대로 소란을 피우거나
관사 현관 복도에서 소변을 보고, 욕설을 하는 등 동료들과도 제대로 된 업무를 할 수 없게 됨
결국 교장선생님까지 나서서 돌아가고 좀 쉬는게 어떠냐고 제안하자
교장실 책상에 사과랑 과도를 내려찍으며 교장을 협박해서 결국 해임됨
A교사는 해임이 부당하다고 소송을 냈지만 법원에서는
학생들이 있는 학교에서 폭력적 성향의 행동을 보인 것은 마땅한 해임 처분이라고 판결함
뭐하러 교사됬데...
과도했네
요즘 예전 공부 안해도 취업 되는 시기보다 돈이 목적인 시대라서 ...직업의식은 없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음
심지어 초등학교 선생이네
우울증이면... 쉬는 게 맞지.
미쳤네...
비극이야
교권은 오늘도 추락합니다
과도했네
아재요..
심지어 초등학교 선생이네
뭐하러 교사됬데...
요즘 예전 공부 안해도 취업 되는 시기보다 돈이 목적인 시대라서 ...직업의식은 없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음
우울증이었다는데
우울증이면... 쉬는 게 맞지.
교사 해임되려면 별의별 ㅁ친짓을 다 해야 하는데..ㄷㄷ
교장 책상을 칼로 찍어놓고도 부당하다는 소리가 나오냐 ㅋㅋ
그냥 교장이 쉬라고할때 쉬다오지...대체 집에 뭔일이있었길레
우울증이고 나발이고 근본부터 잘못된거같은데
멘탈이 너무약했었네.... 직업의식따윈 개인사정으로 씹어드시는사람이였던거같던데... 해고는 당연했음 ㅇㅇ
정상적인 사람이었는데 우울증때매 저렇게 됐다니 슬픈 이야기긴 하다
우울증이문제네
우울증땜에 잘못 행동하는건 진짜 백보천보 양보하고 이해한다 치더라도 그러면 교장이 좋게 제안했을때 쉬러 갔어야지...
교사가 진짜 잘리기 어려운 직업인데 이걸 잘리네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