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전을 시작한지 한달정도 되는 초보 운전자 입니다.
SLR분들의 조언을 듣고 항상 안전,조심운전 하는중 입니다!
제가 가족들과 함께 빌라에 거주하는데 주차장이 협소하다보니
깊숙히 주차한 차량은 일일이 앞차에게 연락을 하여 차를 빼내야 하는 환경입니다.
저희 차량을 2~3주 동안 같은 자리에 주차해 놓았는데, 뒤차가 한번도 나가지 않다가 지금 나간다고
오늘, 오전 8시에 어머니께 전화가 왔습니다(차량 연락처는 어머니)
같은 빌라 주민이기도 하고, 저희차 뒤에 주차를 하셔서 인사도 할겸 바로 내려갔는데
큰 음악을 튼체 앉아있더라구요.
뭐, 바로 차를 빼긴 했으나 기분이 별로더라구요.
같은 빌라에 사니 인사도 할 수 있고, 주말 오전8시면 이르 시간이라 말 한마디 할 줄 알았는데 말이죠.
아침에 차빼달라는 연락을 받았는데 원래 이런가요?
https://cohabe.com/sisa/129055
아침에 차빼달라는 연락을 받았는데 원래 이런가요?
- 주식 궁금.. [8]
- 한번더살아보자 | 2017/03/04 08:36 | 3225
- 디씨의 심청이 [7]
- 후쿠베 사토시 | 2017/03/04 08:35 | 5302
- 2월28일 15년 다닌 첫회사를 그만뒀습니다.#4 [6]
- 박주현朴珠鉉 | 2017/03/04 08:35 | 3884
- 1dx 에는 만두도 af 빨라지는 느낌이 드는데요..다른분들은 어떠신지요. [7]
- 마이키스케 | 2017/03/04 08:34 | 3800
- 고일석 전 기자 페북 "김종인 케이스는 기자나 김종인이나 둘 다 개XX" [9]
- 언제나마음은 | 2017/03/04 08:34 | 3130
- 진짜 한국은 물건을 왜이리 비싸게 파는거죠 ㄷㄷㄷ [15]
- 리노아리리 | 2017/03/04 08:29 | 5625
- 6d시세 내려갈까요? [5]
- 개초보찍사 | 2017/03/04 08:27 | 4245
- 배달음식 좀 봐주세요 [14]
- 홍개똥군♡ | 2017/03/04 08:22 | 4745
- 켠왕 메인작가라는 작자때문에 너무 화가나네요. [24]
- 모래는흙흙 | 2017/03/04 08:20 | 3203
- 아 먹는 족족 바로 폭풍ㅅㅅ하네요ㅜ [6]
- 아몰라∥★∥ | 2017/03/04 08:19 | 2596
- 이분 유명한 분인가요? [6]
- 자유로귀신 | 2017/03/04 08:14 | 5244
- 아침에 차빼달라는 연락을 받았는데 원래 이런가요? [17]
- pop-eye | 2017/03/04 08:13 | 4645
- 주진우 기자 페북, "박근혜의 삼촌 프랑크푸르트 윤 선생님" [11]
- 언제나마음은 | 2017/03/04 08:11 | 5630
- 마틴 루터 킹 근황.jpg [7]
- 후쿠베 사토시 | 2017/03/04 08:10 | 2393
- 아침부터... [11]
- deuxistsh | 2017/03/04 08:09 | 4151
갈수록 삭막하고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아지고.. 그냥 그러려니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요즘은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인거 같습니다..
음...그렇군요.
어머니께 상황을 말씀드리니 오랜기간 차를 빼지도 않고, 오늘 한 행동을 보면
같은 빌라주민이 아닐수도 있다라고 하시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뭐...보통 그렇죠... 저도 예전에 빌라 살때 그런거 당해서...저도 그래버렸던...
그렇군요. 그 차량은 기억을 한 상태라 앞으로 필요한 행동만 해야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다른긴하겠지만 저같으면 이른아침에 죄송하다고 한마디할텐데요;; 좀 그러네요.
바쁜것 이해는 합니다만, 말 한마디가 하기 그렇게나 어려웠을까요?라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빌라는 진짜 주차 힘들죠 ㅠㅍ
그렇죠...에휴...
저도 예전 아침에 차 빼달라고 하면 일단 차에 나와서 기다렸다 인사한번씩 하고 차에 들어가곤했는데.. ㄷㄷㄷㄷㄷㄷ
저도 누군가에게 차를 빼달라고 하면, 인사는 꼭 하려구요~
조금 아쉽더라구요~
저도 차를 빼주거나 빼돌라고 하는경우 있으면 인사는 해야 되는게 예의라 생각을 해서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정도는 해요
pop-eye님 같으신분이 정상인데.. 요즘 참 삭막하네요 ㅎㅎ
참고로 저는 대단지 아파트에 살지만 여기는 엘레베이터 타면 모두 반갑게 인사하는 분위기라서
이게 참 좋더군요
얘들 교육에도 좋고...
배달하는 아저씨들 한테도 인사 다 해요
이런게 사는맛인데.. 그쵸? ^^*
그런 분들이 너무 많아서 뭐라하기도 그렇내요.
이해하세여.^^
저랑 비슷한 상황인데 저희동네랑 분위기는 틀리네요 이사간지 힌달되어가는데 전 차 빼면서 서로 눈인사하고 가끔 이웃분들 만나면 서로 인사도 하고 그러는데 ,,,,
빌라가 좀 삭막하고 그렇죠. 집값도 그렇지만 대부분 빌라를 기피하는...
그사람은 글쓴이보고 미안하다 말안했다고 인터넷에 글 쓸수도 있습니다.
나는 전화받고 총알같이 간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은 최소 5분은 기다릴거에요.
늦은시간, 이른시간, 주말등... 차 빼달라고 했다가 막은차주가 도리어 화내는 경우도 허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