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가정사는 있고 나또한 약간 좀 그래왔음 맨날 잠자리로
싸우고 가법까지도 갔던 적 있었음 암튼 각설하고
바람핀거 와이프한테도 걸렸고 그 여자 민사소송건대서
그나마 예전부터 사건이나 이런거 터지면 제발 자기한테 맡겨달라
는 뭉xx 이사람한테 다 까놓고 사실대로 털어놓음
그랬더니 자기랑 따로 통화한답시고 와이프한테 마요 그새끼 예전
부터 맘에안들었다 여자문제 복잡하다 어디서 들어주운 카더라
제대로 알지도 못한 근거없는 얘기 씨부리면서 나랑 왜사냐고
이혼하라고 내욕을 존나 찰지게하고 통수 침
그 자리서 셋이 통화했는데 잘 알지도 못하는거 얼버부림
여튼 이혼은 안하기로 했고 내가 시원하게 욕한바가지함
지들도 여친,마누라 있는데 딴 여자랑 떡치고용주골 안마
이런데 많이가면서 떳떳하냐고 지랄했음
그 후로 그냥저냥 동네 차타는 형들동생들이랑 오픈톡
만들어서 소소하게 놀고지내는중
가게는 생각했던거보다 장사 잘돼서 다행이고
여태 거짓말하고 속인거 형들한테도 미안하다는 생각 듬
암튼 비록 세컨닉으로 다시 이런 글 주접떨어서 미안합니다
2020년에는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