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차하려고 주차장 갔더니 한자리 비어있는데 옆차 주차한 거 보니까 비어있을만하더군요... 달리 방법 없어서
차주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비하는 아닙니다만, 아줌마네요...
바퀴가 선을 넘어 있다고 다시 주차해달라고 했더니 그냥 알아서 주차하면 안되느냐, 아파트 주차공간 협소한거 알면서
왜 이러시냐 갖은 이야기를 하길래, 아무리 주차공간 협소해도 이렇게 주차한 건 아줌마밖에 없어요.. 했더니..
씩씩거리다가 알겠다고 하네요.. ㄷㄷㄷ 그러고는 아저씨(남편이 무슨 죈지..ㅠ) 내려오더니 다시 주차하고 올라갔네요.
힘들게 주차했지만 기분은 영......
태그: 전방주차도 이 모양인데.. 아줌마들 운전 못하거나 주차 못하면 작은 차 좀 타고 다녀요.. ㄷㄷㄷㄷ
장풍쏘고싶네
제가 부자라면 그리했을지도..ㅠ
이런건 남녀 없는듯.... 그냥 개념이 문제...
남녀 관계는 없지만 제 경험으로는 여자, 특히 아줌마들이 많았네요...ㄷㄷㄷㄷ
저는 그냥 옆에 바짝 붙여댑니다
깜깜해서 그러다가 긁으면 저만 손해라.. 그렇게는 못하겠더군요..ㅠ
일부러 그러는 아줌마들도 많음
저사진은 운전 못하는게 확실한게 보통 일부러 그러는 사람들은
조수석쪽을 바짝 붙이고 운전석쪽을 널널하게 남겨서 지혼자 타고 내리기
편하게 주차하고 그러는데 운전석쪽 선밟고 세운거 보니
운전 드럽게 못하거나 개념이 없는사람인것 같음
전화 전까지는 운전 드럽게 못하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전화 후에는 무개념까지 추가했어요..
저는 옆지기차 키를 여벌로 가지고 다닙니다. 퇴근하다가 주차가 엉성하면 다시주차하고 올라갑니다
그렇군요.. 착한 남편이세요...^^
제가 겪은 케이스
http://m.slrclub.com/bbs/vx2.php?id=free&no=37234038
이런 일도 있습니다.
참 어처구니 없죠
일단 주차공간이 협소한 곳에 사는 게 스트레스를 높이는 주범 같아 보이네요ㅠ 그리고 말씀처럼 말이라도 곱게 해주면 좋은데 ㄷㄷㄷㄷ
다음에 주차선 그을 때는 좀 더 여유롭게 그어달라고 해야할 거 같아요..ㅠ
여유있게 그으면 주차 가능 대수가 줄어들어요. 그것도 문제에요..
그런 한이 있더라도 이런 분쟁은 안 생기면 좋겠어요..
얼마전부터 저희 집앞에도 한놈 생겼어요
보조석쪽 넓은데 저렇게 주차함
심지어 후진으로 ㄷㄷㄷ
젋은남자사람임
아.. 역시 무개념은 남녀구분 없군요..ㅠ
주차공간 좁은 거야 환경 문제고 그 안에서도 남들은 힘들여서 제대로 주차하는데 지 혼자 편하려는 이기적인 사람들..
운전 드러운 게 무개념이라 나올 수 있는 행동 같아요.. 무개념이 원인이고 운전 드러운 게 결과라고 생각돼요..
주차를 모르는 제가 봐도......선을 맞물릴정도 약간 밟을 정도인데..저게 선을 넘은 걸로 처리하나요? 와.... 까다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