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러시아측의 표현대로면 해군 재건의 핵심(핵심보단 상징이 더 맞을듯)이였던
키로프급 함 4대중 2대는 스크랩처리했고/하기로 결정했고
재개장중인 1대는 예산문제로 뜯어놓고 계속 놀리는 중
그나마 겨우 굴리고 있는 1대도 퇴역처리후 스크랩처리할지 고민중이라고 함
현대화시켜셔 재개장하려고 하니 돈 졸라 깨져서
거기에 오래된 핵잠도 4대 더 스크랩처리했고, 신규 함선 개발 및 양산 계획은 취소되었고, 함선 레이더 보급 계획도 축소
소~중형 군함에 잠수함쪽으로 관심이 돌아가서 그렇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하긴 신규 계획이 줄줄히 취소가 떠서
육군도 아르마타계획이니 하면서 한참 화려하게 등장해서 말이 많았지만
1차 생산분 32대는 전력테스트를 통과를 못 했는지 아님 그냥 연기인지 배치가 계속 지연되고 있고
신규 생산 계획도 계속 줄어들고 있음
몇년전에 크림반도 넘어가서 뻘짓하다가
기축통화 달러 파워에 한번 제대로 얻어터지고 경제가 완전히 메롱되어서 예산자체가 안 잡히는 듯한데
나라꼴이 온통 개판인데 그 와중에 제공권만큼은 안 놓치겠다고 팍파는 겨우겨우 개발해서 배치하는 건 또 신기할뿐
석유값 오르면 또 기세 좋게 어깨펴고 다닐걸..?
딴건 몰라도 공군력까지 ㅄ되면 쭉밀리는거라서 어쩔수 없음
리데르급이 언급된것도. 이제 숫자를 확보하기 힘드니 한척에 올빵하자더라.
석유값 오르면 또 기세 좋게 어깨펴고 다닐걸..?
딴건 몰라도 공군력까지 ㅄ되면 쭉밀리는거라서 어쩔수 없음
어차피 유럽이 개판이라 그렇게 부득부극할 필요도 없을지 몰라
유럽 국가들은 군비를 축소하고 있지만 러시아는 유럽만 보는게 아니다 보니
일단 미국을 보는 국가니깐
팍파도 얼마전에 한대 추락했자나
하지만 핵무기에는 아낌없이 투자중
돈만 투자하는게 아니라 사람도 갈아넣음
미사일이나 전투차량 같은 군장류 신형무기는 잘 쓰고 있는걸로 보이던데 중동전투 영상 보면 가끔씩 나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