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계산대에서 조건반사적으로 '데워드릴까요?' 라고 묻고 상품을 봤더니 소년 점프 한권.
손님이 '예? 어...그럼 데워주세요' 라고해서 전자렌지에 딱 5초만 데웠다.
뒤에 서있던 커플의 어깨는 떨리고 있었다.
다 데운 점프를 받아든 손님이 '와~ 약간 따뜻해...'라고 한 순간 커플이 뿜었다.
전에 계산대에서 조건반사적으로 '데워드릴까요?' 라고 묻고 상품을 봤더니 소년 점프 한권.
손님이 '예? 어...그럼 데워주세요' 라고해서 전자렌지에 딱 5초만 데웠다.
뒤에 서있던 커플의 어깨는 떨리고 있었다.
다 데운 점프를 받아든 손님이 '와~ 약간 따뜻해...'라고 한 순간 커플이 뿜었다.
페이지를 여니 청순계 여주인공들이 모두 갸루빗치가 되어버렸다
데워달라고 한 손님이나 진짜로 데워준 알바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손님 드립 ㅋㅋㅋ
점프면 알루미늄 코팅 종이 쓰니까 더 데웠으면 빵 터졌을텐데
그걸 왜 데워 미친ㅋㅋ
ㅅㅂ ㅋㅋㅋ손님 드립 ㅋㅋㅋ
데워달라고 한 손님이나 진짜로 데워준 알바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왜 데워 미친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지를 여니 청순계 여주인공들이 모두 갸루빗치가 되어버렸다
티키타카 도랐
점프면 알루미늄 코팅 종이 쓰니까 더 데웠으면 빵 터졌을텐데
종이 재질자체가?
점프면 그라비아 같은거 있을텐데 잡지 같은거 보면 그냥 만화 칼라 페이지랑 다르게 반들반들하게 코팅돼있지? 그거 알루미늄 코팅이라 렌지에 돌리면 타기 시작함.
추운날엔 따듯한 책이지!
죄송합니다 말실수했네요 라고 해야지 왜 진짜 데우고있어 ㅋㅋㅋㅋㅋ
고객님이 원하시면 해드려야지요
자동수기 인형서비스여 뭐여
수학익힘책 생각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