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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가정을 이뤗던 행복감을 알고잇는자와
그게 뭔지 상상조자 못해서 저상황이 부럽기만한 유게이
뭐야 나랑 같은 삶인데 저아조시는 왜 우울증약을 먹음?
호화생활이네
비비고 왕교자에 로봇 청소기...
ㅋㅋㅋ사람마다 다른거지
매우 이상적인 삶인데?
매우 이상적인 삶인데?
잃는게 있음 얻는게 있지
ㅋㅋㅋ사람마다 다른거지
뭐야 나랑 같은 삶인데 저아조시는 왜 우울증약을 먹음?
줫다 뺏는거랑 안주는건 다르니까
그냥 사람의 가치관 차이지, 우린 저게 행복하지만 저사람은 저게 싫은가바
슬프다...
4년동안이나 쉬고도 계속 약을 먹는걸보면 전처한테 무슨 일을 당했을까
전처 때문에 우울증이 온 것이 아니라 '이혼' 때문에 온 것 같은데?
아기 세탁기라고 언급이 있는 것을 봐서는 '자녀'도 있었던 것 같은데, 아이한테 정을 많이 줬으면 충분히 우울증 올 수 있다.
나도 와이프가 아기데리고 몇 일 여행갔었는데 '좋은 날'은 딱 이틀뿐이더만...
3일째 되니 집의 적막함은 말로 표현을 못한다.
호화생활이네
비비고 왕교자에 로봇 청소기...
이미 가정을 이뤗던 행복감을 알고잇는자와
그게 뭔지 상상조자 못해서 저상황이 부럽기만한 유게이
모솔은 있어본적이 없기 때문에 외로운줄 모름
옆에 같이 자는 사람 없어서 깨본적이 없지...
양육비로 월급의 70% 정도가 날아가나...
저 삶이 당장에는 좋겠지만 그게 30년 40년 계속 된다고 생각하면 그리 행복한지는 잘 모르겠는데
저사람들 같은 경우는 힘들고 바쁘고 내 시간이 없어도 집에서도 누군가와 정을 나누는걸 바랬을텐데
앤간해선 저게 당연한건데
인터넷에서 맨날 ㅈ같이 살다가 이혼한다!! 라는 글만 올라오니 진짜 이혼하면 세상 다가진거같은 기분인줄 아나봐
유게이들은 젊으니까 혼자사는것도 쿨하게 생각하겠지만
30대 40대 50대 60대까지 혼자 살게된다면 많이 생각이 바뀌겠지